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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곽영욱,정세균 동석의 의미?

도형 김민상 2009. 12.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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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준 사람은 있으나 돈 받은 사람은 없는 웬 오리발?

 

국무총리와 산자부 장관 그리고 대한통운 사장 세 사람이 만났다. 곽영욱이가 석탄공사 사장 자리를 내정해 달라고 로비를 하는 자리에 세 사람은 만났고 곽영욱이가 국무총리 한명숙씨에게 5만달러를 건낸 자리란다.

 

한명숙 전 총리는 단 일원도 받은 적이 없다 했다 맞는 말인다 6000만원은 받지 않고 달러로 5만달러를 받았기 때문에 단 일원도 받은 적이 없는 것이 맞다 그러나 5만달러는 미국 돈으로 세계 공용화로 돈 받은 적은 있지 아니한가?

 

대한민국 원화로 받지 않았다고 단돈 일원도 받지 않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돈 받은 기억은 잊을 수 있지만 돈 준 사람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준 사람이 생사람 잡겠는가 왜 검찰 조사에 응하여 곽영욱이와 대질심문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했는가?

 

한 전총리가 돈을 받지 않았으면 곽영욱이와 대질심문에서 당신이 언제 나에게 돈을 주었느냐 하고 적극적으로 대질에 임했었야 하지 않겠나 돈 준 사람은 돈을 줬다고 하는데 돈 받은 사람이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한다는 것은 자기 뒤가 구리기 때문일 것이다.

 

곽영욱이를 한 전 총리에게 소개 시킨 사람이 같이 동석한 정세균 당시 산자부 장관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임명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에게만 5만달러를 주었다는 것도 어딘지 모르게 의심스럽다 소개해 주는 사람 역시 소개비 정도는 먹었을 것같다.

 

소개해 주고 꽁짜가 어디 있겠나 그러고 꽁짜로 소개해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니 소개를 해 주는 것 아니겠는가 이것을 민주당에서는 짜맞추기 수사라고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찝찝한 것은 사실이다.

 

한명숙이와 정세균이 왜 곽영욱씨와 동석하게 된 경위부터 민주당은 밝히기 바란다 검찰에 짜맞추기 수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왜 그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느냐 해명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정세균이가 한명숙이에게 곽영욱씨를 석탄공사 사장으로 추천하기 위하여 동석을 했다면 분명히 정세균이에게도 떡고물이 떨어졌을 것이다. 이부분도 검찰은 수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왜 그 자리에 동석을 했는가 부터 밝히기 바란다.민주당 대변인 이 밝힌 내용대로 정대표가 퇴임을 앞두고 총리 공관 오찬에 참석한 적이 있다며 이 오찬에서 우연히 곽영욱씨와 동석를 하게 되었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민주당에서 밝힌 내용대로 총리 공관에서 만나 오찬 중에서는 분제가 될 만한 발언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은 아무래도 석연치가 않다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만나는 총리 공관 오찬 중에 만난 것을 동석했다고 할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곽영욱씨가 동석을 의미하는 것은 단 세사람만 만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왜! 무엇하러 한명숙 당시 총리 정세균 당시 산자부장관 곽영욱 대한통운 전사장이 만났느냐는 것이다 무엇을 하기 위하여 이 세사람이 만남을 가졌느냐는 것이다 세사람 말고 여러사람이 같이 만남을 갖은 것을 동석이라고 하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보인다.

 

그러니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명숙 전총리는 왜! 세사람이 만남을 갖은 것인가 국민앞에 한점 부끄러움 없이 밝히기를 바란다  받아 드시고 원화는 한푼도 받지 않고 달러만 받았다고 하시지 마시고 5만달러 정세균 민주당 대표도 있는 자리에서 받았다고 고백하시기 바란다.

 

그것이 여성으로 이 나라의 총리까지 오르신 영광에 오명을 조금이라도 벗는 길이고 후세에 떳떳한 여성 총리로 기억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받은 것 없고 달러만 받았다고 나오는 것은 전 총리로써 부끄러운 짓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