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누구를 위한 연중행사 파업인가?
평생 일자리 보장 받고 그것도 고액 임금을 받는 철도 노동자들 무엇 때문에 국민의 발을 볼모 삼고 물류를 발목 잡고 있는 것인가 이것은 떼거지 문화가 만들어낸 불합리적인 노사 문화의 결과이다.
지금 청년 실업 문제로 인하여 일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평생 직장 보장 받는 공사 직원들이 파업을 일주일 넘게 해도 되는 것인지 한심스럽다. 그것도 사장 연봉과 거의 맞먹는 직권이 400여명이 넘는 철도공사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정말 개탄스럽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사태와 관련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보장받고도 파업에 들어가는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일년에 6000억~7000억씩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철도공사가 파업도 연중행사로 하는 것을 이번 기회에 어떤 회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고질병을 뿌리를 뽑아 내야 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노조측의 입맛대로 끌려가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에 연중행사처럼 이어지는 철도파업 고질병을 반드시 뽑아내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서 원칙대로 밀고 나가서 철도파업이 연중행사가 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기관사로 퇴직하신 분들 중에서 아직도 근무를 하기에 적합한 분들을 복직시켜서라도 이번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철도파업이 연중행사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국민의 불편을 이용하려는 저급 수준의 철도파업을 근절시켜야 할 것이다.
철도파업과 화물 파업으로 물류가 발목이 잡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4대강 대운하를 건설하는 것이 맞는데 반대 논리에 귀가 솔깃하여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민들도 한심스럽기는 매 일반이다.
철도파업과 화물연대 파업을 막기 위해서는 대체 이동수단이 필요한데 그 대체 이동수단이 대운하 건설만한 것이 있겠는가 철도노조원과 화물연대노조원들이 대운하가 건설되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이렇게 불법 파업을 강행하겠는가?
세계 경제가 어렵고 경제 회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그래도 훌륭하신 대통령의 노력으로 이만큼 대한민국이 OECD 국가 가운데서 가장 빨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플러스 성장 궤도에 진입하려는 순간에 철도 파업으로 물류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야 어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하여 동참하려는 짓이라고 볼수가 있는가?
철도노조원들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들인가 자기 나라 경제성장에 걸림돌 노릇을 하는 국민이 제대로 법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을까 이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법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없는 자들이므로 전원 퇴사시키고 젊은 실업 인력을 대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직장 안전하고 고액 연봉에다 배가 불려서 하는 귀족 파업꾼들 이제 법으로 보호해 줄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전부 법대로 처리하여 이번 기회로 철도파업 연중행사 고질병을 뿌리 뽑아 다시는 연중행사로 국민의 불편을 이용하려는 수작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