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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림 월북 사건을 보면서

도형 김민상 2009. 10.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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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책선이 뚫렸다 이 철책선은 대한민국 최후의 안보 보류이다 이 대한민국 안보 최후의 보류가 지금 뚫렸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들이 이 철책선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고서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수 있었던 것인데 이제 안심하고 발 쭉 뻗고 자는 것이 불안해 졌다.

 

강동림이가 대한민국 155마일 철책선을 뚫고서 월북을 했다는데 군 당국은 이 사실을 북한이 월북한 사실을 발표한 후에 전 군사 분계선에 걸쳐 철책 훼손 흔적을 정밀 점검한 결과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니 이 무슨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란 말인가?

 

국가 안보 사태까지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를 두는 국방부와 군군의 안보위기 상태가 심히 우려스럽다 철통같은 경비 태세를 한다고 항상 발표하는 군당국과 월북자가 철책선을 절단하고 이북으로 넘어가는 것도 이북이 발표할 때까지 모르고 있는 것이 철통같은 경비를 하는 것인가?

 

민간인도 뚫고 넘어가는 철책선이라면 북한의 특수 부대원들이야 마음만 먹으면 식은 죽 먹기보다 쉽게 요인 암살하러 뚫고 넘어올 것이 아닌가 좌익정권 10년동안 군인들의 안보의식이 헤이해져 있다고 해도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 아닌가?

 

북한 조선통신은 “남한 주민 강동림(30)씨가 26일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진월북했다”며 “그는 2001년 9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남조선군 22사단 56연대 3대대 9중대 1소대에서 근무했고 삼성 반도체회사 노동자로 있다가 퇴직해 의거하기 전까지 벌교읍의 어느 한 돼지공장(양돈장)에서 일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발표에 부랴부랴 북한에서 남측 주민이 자진월북했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면서 해당 주민은 폭력혐의로 수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발표하는 정부측이나 군 당국이나 군대말로 빠지기는 정말 많이 빠졌다.

 

민간인 출입제한 지역에 민간인이 출입하여 그것도 철통같은 경계를 서는 철책선을 뚫고서 이북으로 월북을 하는데 한 사람도 본 사람도 없고 귀신같이 월북행을 했다는 것은 경계를 철통같이 서기는 서는데 허수아비가 경계를 청통같이 서는가 보다.

 

정부와 군 당국은 안보교육을 절대로 강화해야 한다. 국인들에게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하게 고지시키는 정신무장을 시켜야 할 것이다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라 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최후의 방어 보류자라는 것을 인식시켜 자율적으로 두 눈 부릅뜨고 경계근무에 임하게 해야 할 것이다.

 

좌익정권 10년동안 군인들은 정신무장이 헤이해지고 안보의식이 희석되면서 그 결과로 주민이 철책선을 뚫고 월북하는 사건까지 일어났다.이제라도 다시 한다는 각오로 국인들에게 철저한 정신무장과 안보 교육을 시켜서 내가 밀리면 부모형제가 위험에 빠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스스로 내가 아니면 이나라를 누가 지키랴 하는 정신 각오로 국방의무에 충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