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무현이 자기 홈피에서 이제 조금 반성의 기미를 보여 더 이상 노무현에 대하여는 글을 자제 하려 했는데 오늘 우물안의 왠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을 온통 흐려 놓고 있는 것을 보면서 다시 노무현과 관련된 글을 쓰게 만들고 있구나? 노무현 정권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노사모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아직도 노무현이 그대는 내사랑인가?
조기숙 그대는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왜냐고 묻는다면 노무현정권의 홍보을 담당했던 자로써 노무현정권의 타락과 더러운 뇌물이나 받은 자를 옹호하는 홍보를 즐기차게 했던 자가 지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제정신인데 노무현이 뇌물을 받고 사람사는세상 홈피를 폐쇄하기에 이르니 정신이 나가서 헛소리를 해대는 모습이 가련하다 못해 안스럽기까지 하다.
조기숙은 평화라디오방송에 출현하여 “이번 검찰의 수사 자체가 표적 수사이고 먼지털이식 수사라는 점에서 상식을 벗어난다”며 “이런 검찰의 수사는 다른 선진 민주 국가에서나 지난 민주 정부 10년 상 찾아보기 어려운 명백한 정치 보복”이라고 말했다.
조기숙은 검찰이 노 전 대통령에게 서면질의서를 발송한 것에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기보다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신이 없으니까 뭔가 꼬투리를 잡기 위해 보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기숙 찧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놀려대는 것이 과연 노무현 홍보수석 답다.자기가 모시던 주군께서 지금 파렴치하고 더러운 인간으로 몰리는데 그래도 그 밑에서 홍보수석까지 했던 입이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지만 이건 말이 아니라 귀가 더러워 질까봐 귀를 씻고 듣지 않으면 못듣겠구나?
조기숙은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청와대 예산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이 얼마나 투명과 원칙을 강조했는데 이런 일을 했는지 유감”이라면서도 “노 전 대통령이 얼마나 재산이 없고 청렴했으면 옆에서 참모가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일을 했을까 싶어서 나도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기숙 노무현이 재산이 없으면 참모가 국고를 횡령해서 축척하여 두어야 하는 것이냐 그리고 당신이 그리 청렴하다고 믿은 노무현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어제 자기 홈피 폐쇠하면서 밝히지 않았느냐 그런데 지금 당신이 청렴운운하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매를 벌고 있는 헛소리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거라
조기숙은 “이 정부가 집권한 이후 1년이 넘도록 이렇게 털어서도 안 나오는데 노 전 대통령이 법적으로 책임을 질 일이 있을까 의문”이라며 “다만 노 전 대통령은 도덕이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분으로서 최측근이 연루된 것에 대해 매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이 왜 노사모들 입에서 안나오냐 했다. "노무현은 진솔하게 용서를 구하라"는 내글 중에 "검찰이 그렇게 들쑤셔도 고작 그것밖에 더나오느냐"고 비양냥대는 "노빠부대" 그 낯두꺼움이 국민들에게 더욱 분노와 실망케 한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조기숙 네가 그대로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온다.
조기숙이 말하는 노무현이 도덕과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자가 자기 마누라 탓이나 하고 진실을 호도하려 했단 말이냐 그리고 전부 남탓만 했더란 말이냐 적어도 도덕을 말하려면 남탓을 하기 이전에 내 탓으로 돌리는 자가 도덕을 말해야 한다.조기숙이나 노사모나 노무현이나 전부 남탓하기에 이골이 난 인물들 아니냐 네들이 무슨 도덕을 말할 자격이 있느냐?
조기숙이 말하는 생계형 범죄 인식에 기가 찬다 160억가량 받아 먹어도 생계형 범죄이고 1억씨이나 가는 시계를 부부가 선물 받는 것이 생계형 선물이구나 당신이 아직 생계형범죄가 무엇인줄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생계형 범죄는 어머니가 아이 젖이 없어 분유를 한통 슬적했다가 붙잡히는 것이 생계형이다 이래도 일반 국민은 절도죄로 처벌을 받는 것을 아느냐? 하물며 청와대에서 돈 갖고오라마라 하면서 강도질한 인간을 생계형 범죄라고 두둔하는 네 꼬락서니가 참으로가련하다 못해 측은한 생각이 든다.
조기숙이 말대로 전두환이와 노태우를 비교하는 글도 내가 전에 썼다 그래도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굵직하게 해 먹었어도 마누라 탓하지 않고 국민에게 사죄를 떳덧하게 했다 그리고 죄의 댓가를 받았다. 그래 네가 말한대로 좁쌀스럽게 받아 먹고 마누라 탓이나 하고 오리발 작전으로 나가다가 자기 지인들이 다 구속되니 마지 못해 고개를 숙이는 노무현보다는 백배 낫다고 본다.
조기숙은“(검찰수사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모욕 뿐만 아니라 그를 지지했던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고 도전”이라며 “권력을 이용한 범죄도 아니고 조직적 범죄도 아닌데 마치 큰 범죄인 양 검찰에서 이용을 하는 것은 정치가 실종되고 검찰이 정치를 능멸하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네가 말하는 권력을 이용한 범죄가 아니라면 무엇이 권력을 이용한 범죄란 말이냐?
아무리 노무현이 내사랑이라지만 조기숙은 그 입 다물고 있거라 두둔할 때가 있고 면책할 때가 있는 법이거늘 아무 때나 두둔하고 나오면 지성인이라고 그것도 대한민국의 최고 여자 엘리트의 지성 이화여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라는 자리가 부끄럽지 않는가? 조기숙에게 한마디 경고하겠다 지금은 노무현을 두둔할 때가 아니고 면책할 때고 검찰의 수사를 조용히 지켜보고 협조할 때라는 것을 바로 알고 그 입 다물고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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