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 절반은 ‘그분’것이다 너희도 알지 않느냐고 한 녹취록이 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1호의 실제 주인이라는 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 절반은 ‘그분’것이라는 말을 한 녹취록이 검찰에 제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등과 나눈 대화 녹취록에 이같은 내용이 등장한다. 혹자들은 김만배가 말한 ‘그분’이 李분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고 말들을 하였다. 또 대장동 사건 특검 거부하는 자가 ‘그분’이란 말도 돌아 다녔다. 김만배가 ‘그분’이라고 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가 세상 사람들의 큰 관심거리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김만배가 ‘그분’이라고 극존칭을 사용할 사람이 누구일까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그분’이 누구인지 추정할 만한 단서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