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일구이언 이부지자를 모르는가? 서청원 의원은 김무성 의원과 당권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뒤집어 버린 사람이다. 일구이언(一口二言)은 이부지자(二父之子)라는 말이 있다. 글자 그대로 한 입으로 두 말하면 아비가 둘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서 아비가 둘이라는 말은 가장 심한 모욕이자 멸시 어린 표현이다. 그.. 정치,외교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