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부인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유용에 대해 사과를 했다. 사과를 하며 책임질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것이 지금 몇 번째인가? 책임지겠다며 지금까지 책임 진 일이 없다 이번 법인카드 사적유용과 부인의 갑질행위에 처벌받게 하라! 이재명은 3일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및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에 대해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재명은 이날 선대위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 행위를 살피지 못했고,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감지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더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와 주변을 돌아보려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모자랐다”며 “이번 일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