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집 떠난 탕자는 망한다. 집 떠난 탕자는 집으로 다시 돌아와야 살 길이 열린다. 자기 집을 떠나서 남의 집에가서 임시주인이 되었다. 참으로 장한 일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망한 것이다. 남의 집에 인재가 없으므로 주인이 될 수 있었으나 완전히 주인이 된 것은 아니다.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가지가 맞닿아 있다고 같은 나.. 카테고리 없음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