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자유가 참 좋아요.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지면 전례로 남게 되는 것이다. 세월호 특별법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만들어져야 한다. 세월호 침몰 사건은 객관적으로 따지면 교통사고이다. 교통사고이나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 가던 중에 일어난 사고로 자식을 기르는 부모들 입장에서 전국민들이 통분을 ..

유병언의 죽음으로 쾌재를 부르는 인간들이 정·관계에 많을 것이라는데.....?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유병언의 로비대상이었던 사람들은 불면의 밤을 보냈을 것이다. 유병언이 정치권에 골프채를 50억원치 선물 했다는 설들도 있었고, 5공 때부터 정치권에 로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

우리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했다. 조희팔이란 희대의 사기꾼이 중국으로 밀항을 했다가 중국에서 2011년 12월 19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희팔의 장례는 유족이 동영상을 촬영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유골의 DNA를 확인하여 사망여부를 조사하겠다..

군이 작전 중에 일어난 오인사격을 처벌하는 것이 능사인가? 군 당국이 강원 동부전선 22사단 (GOP 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 피의자 임모 병장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아군 간 오인 사격'과 관련해 7명을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17일 보도했다. 군의 작전 중 일어난 오..

권은희는 상명하복의 경찰조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관의 옷을 벗게 하였다. 새민련이 권은희를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광주 광산을에 공천하므로써 이제 공무원 사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새민련에 공천을 받으려는 전라도 쪽 인사들이 줄을 설지도 모르겠다. 허위사실을 ..

새누리당은 남경필과 원희룡은 계륵(鷄肋) 같은 존재로 버리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이제 새누리당은 남·원과 이혼을 해야 하는 때가 왔다고 본다. 남경필과 원희룡에 대해 새누리당이 베푼 것인 경기도지사와 제주도지사이면 족하다. 더 이상 이들을 안고가려고 하다가는 불을 안고 섶..

새정치민주연합에 새정치는 없고 헌정치의 구습만 있다. 새민련이 정의당과 야권 연대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새민련은 회색분자들만 모여서 만든 정당인지 불리하면 연대하고 유리하면 연대 없이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이제 습관처럼 되었다. 선거의 대..

황우여 교육부 장관으로는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의 패악질을 막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백년대계 수장인 교육부 장관에 중도론자를 지명한 것은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지명이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에 지금 국회의 패악법인 국회선진화법을 통과시킨 주..

세월호 특별법은 이런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법안이어야 한다. 지금 여야 간에 논의 되는 세월호 특별법에 국민들 간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오해의 소지들이 너무 많아서 심히 개탄스럽다.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일으킨 참사가 아님 점을 분명히 하고 책임 또한 국가의 책임..

국회는 인사청문회에선 도덕성 검증하고 국회의원 후보에 전과자들을 공천하다. 국회의원들 중에 전과자들이 너무 많다. 19대 국회의원 중에 20%가 전과자 출신이란다. 국회의원 300명 중에 60명이 전과자 출신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 7·30 보궐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자 4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