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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친한파들이 파는 국민들은 민주당 같은 부류들로 보인다.

도형 김민상 2024. 12.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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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친한파들이 주장하는 국민들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국민들과 같은 부류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이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해서 尹 대통령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하는데, 당원 뜻은 헤아리지 않고 민주당과 맞장구를 치면서 내란수괴 운운하고 국민팔이 하는 자들인 친한파 의원들도 이번 윤리위원회에서 출당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의 4차 대국민 담화 이후 당 차원의 윤 대통령 징계 절차에도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담화가 나올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그 담화를 보고 윤 대통령 제명·출당을 위한 중앙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다"며 "그 점이 더욱더 명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 절차로서 대통령의 직무집행을 조속히 정리하고 정지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당론으로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