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대한민국 국가정체성과 주류교체를 완수하려고 기무사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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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지난 대선 전 펴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목표가 ‘대한민국 주류 교체’라고 밝히면서 ‘역사적 당위’라고 주장했다. 그 방법론으로 적폐청산을 먼저 이루고 다음으로 경제교체, 시대교체, 과거의 낡은 질서나 체제, 세력에 대한 역사 교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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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을 가지고 지금 정부·여당은 내란음모사건으로 몰아가고 있다.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은 박근혜 정부 때 일이다. 이때 내란음모 세력은 촛불세력들과 탄핵 찬성파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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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여당에서 당시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이 내란음모 사건이라면, 촛불시위 세력과 탄핵을 주장한 세력은 분명하게 박근혜 정권 입장에서 보면 내란음모 세력이 아니겠는가? 현 정부·여당에서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몰고 가는 것은 그것을 다른 음모에 사용할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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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군기무사령부의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문건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헌법상 내란음모죄에 해당하는 국기문한 행위라며 국방부 독립수사단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는데 영 번지수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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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기무사가 국민을 가상의 적으로 설정하고 위수령 발동과 군병력 이동까지 검토한 것은 헌법상 내란음모죄에 해당할 수 있음을 각성해야 한다”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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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에서 보면 이것이 내란음모죄에 해당할지 모르지만 당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짓을 하는 촛불세력들은 정부전복 세력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당시에 정권을 지키기 위하고 국가를 보위하기 위해서 군이 등장해야 하는지를 검토한 것이 무슨 내란음모죄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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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재인이 적폐청산으로 어느 정도 보수우파세력에 올가미를 씌우는 작전에 성공을 하면서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완승을 하였지만 자기가 주장했던 주류교체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고서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완승한 분위기를 타고서 대한민국의 정체상과 주류교체를 시도하기 위해서 계엄령 검토 문건을 이용하고 있다고 필자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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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노골적으로 주류 교체란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6·13 지방선거 압승으로 정치적 여건이 마련된 상황에서 어떤 것을 꼼수로 이용하여 이 목적을 이룰까를 생각하다가 지난 촛불시위 때 기무사가 계엄령을 검토한 것을 문제 삼아서 이를 주류 교체 재료로 쓰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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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령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군에 대한 주류를 교체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계엄령 수사를 하다보면 전 예비역들과 현역 군인들까지 대거 연류 된 사실이 밝혀지면 숙청을 할 명분이 주어진다고 믿고 문재인의 편이 아닌 주류들을 숙청하여 군의 주류 교체를 이루겠다는 꼼수라고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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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한민국 정체성과 주류 교체라는 것을 역설하고 추진하는 것이 바로 역사 교체부터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 8·15 건국일을 부정하는 짓을 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일을 건국일로 하여 내년 임시정부 수립 일을 대란민국건국 100주년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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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한민국 건국 뿌리부터 교체를 하겠다는 것이고, 임시정부 수립이 대한민국 건국이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하는 국가 정체성도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므로 정체성을 교체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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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에서는 민주주의자나,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나 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았기 때문에 임시정부 수립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면 현 대한민국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는 잘못된 것이 되므로 정체성 교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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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로 세울 것”이라고 하였다. 7월 3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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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추진위원장은 “추진위는 단순히 100주년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본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분명히 대한민국 정체성을 교체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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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하여 희생을 당한 국민들은 주류가 아니고 이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625 남침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기 위해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내던지면서 지키지 않았다면 오늘날 문재인 같은 좌익들이 이 땅에서 존재나 할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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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말대로라면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주류들은 구체제, 낡은 질서 세력들로 대청산 대상이 되는 것이고, 좌익들이 자유를 뺀 새로운 민주주의 체제로의 교체를 이루고 이를 지지하는 세력이 주류세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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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적폐청산으로 보수우파세력을 어느 정도 무너뜨렸다고 보고서 이제는 기무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교체하고 군 사회의 주류를 교체하고 정부 수립일로 역사를 교체하려는 짓을 하면서 대한민국 뿌리를 뒤흔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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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초·중·고등학교의 역사교과서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주의만 넣은 것으로 역사교체를 하고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이므로 법치의 마지막 보루인 대법관들을 민변(좌익) 출신들로 대폭 교체하면서 역사, 사법부에서도 주류의 교체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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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좌익들을 대한민국 주류로 만들기 위해 기무사 계엄령 검토를 수사지휘를 한 것이라면 이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가장 큰 적대세력이 될 것이다. 바로 자기들이 적폐세력으로 몰릴 수 있는 새옹지마를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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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어째서 북한이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한 6·25 침략과 천암함 폭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수많은 침략행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과 역사교체 주류사회를 교체하려는 짓을 서슴지 않고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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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적폐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하는 문재인이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적폐로 규정하고 주류사회를 교체하려는 짓을 한단 말인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이만큼 잘살게 만든 세력은 문재인이 적폐로 규정한 분들이라는 것을 문재인과 좌익들만 부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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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세력들은 바로 문재인과 좌익세력들이 적폐청산 대상이고 교체 대상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하며, 국가 정체성과 역사와 주류를 교체하기 위한 꼼수로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을 이용하려는 꼼수를 당장 멈추고, 국가 정체성과 역사교체, 주류 교체를 하려는 시도를 당장 멈추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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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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