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는 머무르는 동안은 절대로 철새 노릇 안 한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손학규 철새를 개념 파악도 못하면서 해명하려고 했다. 철새는 영원히 철새이지 텃세가 될 수 없다. 철새가 아니면 누구나 철새가 아니라고 할 필요도 없이 텃새로 다 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텃새 참새를 철새라고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지 않은가?
또한 까치를 철새라고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 것이다, 그렇듯이 철새가 아니면 굳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서서 손학규는 철새가 아니라 경기 토박이라고 해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손학규는 한나라당에서 경기도지사 공천을 받아 당선되고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지사로 임기를 마친 한나라당 텃새였다.
박지원의 아둔한 머리로 민주당 원내대표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항상 시끄러운 것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의 철새 이야기는 지역을 두고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철새 애기가 나오는 것은 지역을 애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당 저당 옮겨 다니는 자를 일컫는 말이다.
박지원은 철새 개념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가 손학규가 왜 철새냐고 한다면 철새의 개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이거나, 철새인 줄 알면서 궁색한 말 장난의 대가답게 변명을 하려고 한 짓일 것이다. 분명히 박지원이는 손학규가 철새라는 것을 자기 입으로 말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손학규가 철새가 아니면 박지원이 나서서 철새가 아니라 경기도 토박이로 성공한 경기도지사라고 변호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지금의 철새 논란의 개념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쟁이가 실수로 손학규는 철새가 맞다는 것을 박지원이가 증명하는 것이다.
강한 부정은 긍정을 의미 한다고 했다. 손학규가 철새가 아니면 변호나 부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박지원이가 변호하지 않아도 손학규는 텃새이기 때문이다. 철새가 아니면 그냥 냐버려 두면 될 것을 왜 박지원이가 철새가 아니라고 반박까지 해야 했을까?
그것이 바로 손학규가 철새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에서 불리하다고 민주당으로 자리를 옮긴 철새이기 때문이다. 철새가 원래 자기에게 유리하면 머무르다가 불리하면 자리를 옮기는 것이 철새의 본능이다. 텃새는 아무리 자기에게 현재 있는 곳이 불리하더라도 자리를 옮기지 않는 법이다.
박지원이 손학규에 대하여 아무리 철새가 아니라 해도 국민들은 더 잘 알고 있다. 정치판의 철새 의미는 이당 저당 옮겨다는 족속을 일컫는 은어이다. 손학규가 한나라당에서 경기 도지사 공천을 받아 경기도민의 지지속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어 임기를 맞추었다.
이때 필자도 손학규 도지사 당선을 열심히 도왔다. 그리하여 한나라당 소속으로 도지사에 당선되고서 대권 출마를 하면서 자기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자기를 키워준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민주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철새 정치인 반열에 올라섰다.
이것이 바로 손학규가 철새 정치인으로 낙인 찍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원은 손학규가 철새가 아니라 오히려 경기도 토박이라고 들고 나오면서 지역을 옮긴 것이 철새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머리가 멍청하면 손발이 어렵고 이런 자가 정치를 하면 백성이 어렵다고 했다.
박지원이 같이 철새 개념 파악도 하지 못하는 자가 정치를 하니 백성이 어려운 것이다. 그러면서 강재섭 후보에게 오히려 철새라고 덮어 씌우는 적반하장 전법과 물귀신 작전을 들고 나왔다. 강재섭 의원은 한나라당에서만 정치를 한 사람으로 대구에 있는 까치가 분당으로 와서 터를 잡았다고 철새라고 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대구에 있는 까치나 참새가 분당 乙로 와서 자리잡고 산다고 우리나라 텃새가 아니라고 할 사람은 박지원과 민주당원들 뿐이다. 강재섭에게 오히려 철새라고 표현한 박지원을 보니 급하기는 되게 급한 모양이다. 철새 정치인 몰아내자는 슬로건이 분당 乙 선거에서 주민들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는 입증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종북좌파와 철새 정치인을 우째거나 기필코 정치판에서 다 몰아내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 정치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초석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이 북괴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국민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종북좌파와 철새 정치인에게 된서리를 내려야 한다.
국민 여러분 철새가 아니 자는 누가 뭐라해도 철새가 아니고, 철새인 자는 아무리 아니라 해도 철새인 것이다. 또한 종북좌파들이 민주화의 탈을 쓰고 우리나라 애국자 인양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양의 모습에 더 이상 속지 마시고 이리의 발톱이 드러나게 만들어서 다 몰아내야 한다. 이 길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요 정치가 선진화 되는 길입니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