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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 철새 정치인 다 몰아내자.

도형 김민상 2011. 4. 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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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승리는 나라를 지키는 구국의 상징이다.

 

이번 4,27재보궐 선거는 종북좌파와 기회주의 철새 정치인을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몰아내고 정치판을 정화시키는 계기로 국민이 만들어야 한다. 종북좌파철새 정치인을 국민이 계속 받아주니, 우리나라가 북괴로부터 침략을 받은 안보위기 속에서도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북괴를 두둔하는 발언이 정치권에서 터져 나왔다. 

 

필자는 아직도 천안함 폭침을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하고  대북 결의안 채택에 반대하고 기권한 자를 종북좌파로 정의한다. 북괴가 우리 해군 천안함을 캄캄함 밤 중에 잠수함을 동원하여 어뢰공격으로 침몰시켜 우리 해군 병사 46명을 백령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천인공로할 침공 행위에 종북좌파들은 북괴소행을 인정하지 않고 분란만 일으켰다.

 

종북좌파들은 오히려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북괴 대변인 노릇을 하였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이번 강원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고 뻔뻔하게 나갔다. 이 자는 천안함이 내부 폭발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또 좌초한 것이라고도 주장을 했었다.

 

그리고 천안함 폭침이 내부 폭발이나 좌초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니 이번에는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라는 것을 정부가 입증하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정부에서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국제적으로 북괴의 어뢰공격에 의한 폭침으로 조사 결과가 나온 것도 믿지 못하겠다며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괴소행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런 자가 강원 도지사 자격이 있다고 안보요충지에 나온 것부터가 강원도민을 무시한 행위이다. 북괴와 가장 많이 연접해 있는 강원 도지사가 되겠다는 자는 적어도 투철한 안보의식 위에 북괴로부터 강원도를 하늘과 땅과 바다를 한치도 용납하지 않고서 지키겠다는 굳건한 애국의식이 있는 분이 되어야 한다.

 

아직까지도 천안함 폭침의 원인이 북괴소행이 아니라는 자는 강원도지사 자격이 없다고 본다. 이런 종북좌파 성향의 자가 더 이상 정치판에서 존재하지 못하게 하는 몫은 국민의 몫이다. 국민이 잘 판단하여 나라를 지키고 북괴에게 오판을 주지 않을 정치인을 뽑는 것은 국민의 손이기 때문에 국민이 종북좌파들을 잘 기억하셨다가 정치판에서 싹쓸이 해서 정치 쓰레기 소각장으로 떠나 보내야 한다.  

 

정치판에서 기회주의자와 철새 정치인을 만들어 낸 것도 국민들이 한 짓이다. 기회주의 자가 정치판을 어지럽게 만드는 주범들이다. 이들이 정치판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자이다, 기회나 엿보다가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는 신뢰할 수 없는 자가 바로 철새 정치인들이다. 

 

이런 자들을 정치판에서 제거하지 못하고 이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게 만든 것이 국민들의 손이다. 자기를 키워준 당을 배신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고 돌아다니면서 이제는 자기를 키워준 당을 향하여 저주하고 동료였던 분과 원수가 되어 그를 밟고 이기겠다고 궤변을 늘어 놓고 다니는 자를 양산한 것이 국민이다.

 

한번 배신을 한 사람은 또 배신을 하게 되어 있다. 배신자가 당명만 바꿔 나와도 국민은 배신의 책임을 묻지 않고 둔감하게 표를 찍어 준다. 배신자가 무슨 정책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으며 국민을 위하겠는가? 또 자기에게 불리하면 약속을 뒤엎고 유리한 곳을 택하여 날아갈 철새가 아니겠는가?

 

철새는 날아와서 자기가 필요할 때까지만 정착하다가 단물 다 빼먹고 나면 다른 곳을 날아가는 것이 철새이다. 우리나라에 철원지역에 두루미가 날아와서 그 동네 주민들이 아무리 먹을 것을 주고 사랑을 해도 때가 되면 정착하지 못하고 날가는 것이 철새의 생리가 아닌가?

 

휴전선 근처에 겨울만 되면 독수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온다 그 때 주민들이 독수리를 위하여 소고기도 주고 돼지고기도 주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독수리에게 고기를 주고 사람이 한 겨울에 먹을 것을 주지만 독수리를 그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봄이 오면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독수리는 필요할 때면 또 찾아오는 철새이다.

 

철새 정치인도 이 두루미나 독수리 처럼 자기가 필요할 때는 학춤도 보여주고, 독수리의 위용도 보여주지만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서 떠나가는 철새와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어 있다. 독수리나 두루미는 철따라 오기 때문에 귀하게 보이고 새롭게 보이게 되는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철새 정치인도 항상 가까이 있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철새이기 때문에 착시현상으로 그 사람이 말이 귀하게 느껴지고 새롭게 다가올 수 있다. 항상 같이 있는 가족이 귀한 줄 모르고 있다가 떠나보면 알듯이 텃밭을 지켜온 사람이 더 귀한 것이다.

 

한나라당의 텃밭에 한나라당 출신으로 도지사까지 한 사람이 민주당 철새가 되어서 날아왔다. 민주당 철새가 되어 날아와서 한나라당 텃새를 쫓아내겠다고 텃새를 연일 공격하며 철새의 운무를 보여주고 있다. 두루미나 독수리 처럼 아무리 분당 乙 사람들이 공을 들여서 사랑을 해줘도 때가 되면 날아갈 철새에 불과하다. 

 

때가 되면 날아갈 철새를 사랑하는 우를 분당 乙 주민들은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또한 마찬가지로 강원도민들도 강원도를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은 북괴에게 정신이 팔린 종북좌파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국충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해야 할 책무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