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종북좌파들 북핵에 대하여는 침묵?

도형 김민상 2010. 11. 23. 20:37
728x90

종북좌파들과 민주당은 왜! 북한 핵에 대하여는 침묵하는가?

 

우리나라에 가장 평화를 해치는 적인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 문제가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입만 열면 평화를 외치던 민주당과 종북좌파들은 왜 조용히 계신 것인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잘도 대변하면서 유엔 안전보장회의 의장에게 서한까지 발송했던 종북좌파 단체들이 갑자기 벙어리 귀신이라고 들린 것인가?

 

대한민국 인권위원장 사퇴를 도와달라고 국제기구에 서한을 발송하던 종북좌파 단체들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을 만들고 있는데 왜! 함구하고 있는가? 북한이 핵을 만들어 누구를 향하여 사용하려고 핵을 만드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것인가?

 

북한이 핵을 만드는 것은 자주권을 지키려는 전략이라고 북한 편을 들던 종북좌파들 그 핵이 종북좌파들에게는 떨어지지 않고 피해갈 것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주장했던 미국과 일본을 견제하려고 북한이 핵을 만드는 것이라고 북한 편을 들고 나올 것인가? 그것이 상당히 궁금하다.

 

민주당도 북한에 펴다 주자는 것은 잘도 주장하면서 왜! 북한 핵에 대하여는 함구하고 있는 것인가? 북한을 이롭게 하는 데는 발벗고 나서고, 북한에 피해를 주는 경우에는 입다물고 뒤로 슬그머니 꽁무니 빼기 선수라도 되겠다는 것인가?

 

민주당과 종북좌파들은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것만큼 북한 핵에 대하여도 반대규탄을 해봐라, 그러면 누가 당신들에게 종북좌파들이라고 하겠는가? 자기 나라 4대강 정비사업하여 강물 살리기에는 사생결단식으로 반대를 하는 자들이, 자기나라에 핵 폭탄으로 위협하는 북한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 행실을 하고 있으니, 그대들을 종북좌파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김두관 경남도지사도 반역행위 그만 하고 북한의 핵폭탄에 대하여 경남 도지사로 한마디로 규탄하는 표현을 하는 것이 옳은 일 아닌가? 북한의 핵폭탄에 대하여는 한마디 말도 못하는 벙어리 행실을 하면서 낙동강 정비사업에 반대를 하여 국가에서 사업권을 회수한다고 하니 사업권은 반납하지 않고 낙동강 공사 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이 종북좌파가 아니고 무엇인가?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금강 정비사업에 반대하는 반역행위를 중단하고, 북한이 충남도민을 싹쓸이 할 수 있는 핵폭탄을 만들고 있다, 도지사의 생명은 도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 있다. 충남도민의 생명이 지금 상당히 위협을 받을 수 있는 북한의 핵폭탄 제조에는 한마디 반대 규탄도 못하고, 도민을 살리고 금강을 살리는 공사만 반대를 하는 자가 종북좌파가 아니면 누가 종북좌파인가?

 

민주당과 종북좌파들은 4대강 살리기에만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기에는 북한의 우라늄 고농축 핵개발에 더 반대를 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2년에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를 때에 제임스 켈리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평양을 방문하여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 의혹 제기에 당시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우리는 고농축 우라늄 핵을 추진할 권리가 있다 그보다 더 강력한 무기도 만들게 돼 있다"고 말했었다.

 

이때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제기된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 의혹에 대하여 종북좌파들은 "미국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이 실체를 부풀려 동북아 화해·협력무드를 차단하려 한다"고 북한을 거들기도 했었다. "미국측 통역이 잘못됐을 것"이란 말까지 했었다.

 

이후 북한은 6자회담 등에서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에 대하여 계속 부인했고, 노무현 정부도 '별것 아니다'는 태도를 보였다. 2007년 7월 이재정 당시 통일부 장관은 국회에서 "북한에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이 있다는 어떤 정보도 없다. 구체적으로 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떤 정보도 없다"고 잘라 말했었다.

 

또한 송민순 당시 외교부 장관도 내외신 브리핑에서 "고농축 우라늄 핵개발과 관련해 종이 위에 개념도만 있어도 개발 프로그램 계획이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진실의 문은 8년만에 열렸다. 북한이 작년 9월 "우라늄 농축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한 데 이어 미국의 핵 전문가가 이달 초 북한을 방북해 우라늄 농축 설비인 원심분리기 수백개를 직접 눈으로 봤다고 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렇다면 종북좌파 민주당 정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실험을 눈감아 준 것이고, 그 결과가 이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종북좌파 민주당 정권 10년동안 한 짓은 북한이 원자폭탄을 만들고, 우라늄 고농축 핵폭탄을 만들어서 실험하게 도와 준 것밖에 없다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민주당은 작금의 현실 앞에 꿀먹은 벙어리 행실을 하는 것 밖에 없다. 대한민국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에는 사생결단식으로 반대를 하는 자들이, 북한이 핵 무기를 개발하는 데에는 꿀먹은 벙이리 노릇을 하면 수수방관 내지 북한편을 들면서 부인하는데 급급하였다. 이런 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너무 불안하다.

 

우리의 주적을 이롭게 하는데는 앞장을 서고, 우리나라 4대강 살리기에는 사생결단식으로 반대를 하는 자들을 국회의원이라고 국민의 혈세를 월 3천만원 정도를 주고 평생 월 120만원씩 수당도 국민의 혈세로 줘야 한다니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른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여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데 북한을 두둔하고 북한에 더 펴다 주라는 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숙청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 국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