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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채우기 친박과 국가미래가 대충돌?

도형 김민상 2010. 2.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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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에서 어쩜 세종시 똑같은 사안을 놓고서 대충돌을 하나?

 

분명 한나라당은 이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동거를 하는 것이다. 하나는 사심만 채우면 된다는 부류들이고 하나는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의 먹거리를 걱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선진국으로 이끌려는 세력이 대충돌을 하는 것이다.

 

어피피 같이 가는 길이 다른 세력이 불안한 동거를 하면서 갈바엔 이쯤에서 대충돌을 하여 분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인은 본다. 한 집안에서 불안한 동거는 서로 헐뜯기만 할 뿐이지 상생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어느 쪽이 나가던지 나가야 불안한 동거는 해소가 된다.

 

그렇지 않고 불안한 동거를 하려면 사안마다 대화를 하고 양보하면서 공통분모를 찾아서 상생의 동거를 하면 되겠지만 작금의 세종시를 놓고서 한나라당의 불안한 동거는 목적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한 동거는 해소되기 어려운 것이다.

 

똑 같은 세종시 문제를 놓고서 아버지가 보는 관점과 자식이 보는 관점이 다른 형극이 한나라당의 작금의 현실이다. 이런 콩가루 집안이니 "사나운 개 콧등 성할 날 없다"고 평안한 날이 없고 맨날 싸우는 것이다.

 

이런 한나라당을 그래도 국민들이 신뢰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가 아닌가? 세종시 문제를 풀자고 대화를 하자고 해도 못한다. 당헌당규대로 의총을 열고 새로운 당론을 채택하자도 의총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똥 고집만 부리는 친박들 이들은 전형적인 사심을 채우기 위한 집단반대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제부터 사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세종시 문제를 접근하는 친박과 박근혜의 사심을 심판해야 한다. 국가대사를 자기 사심 채우기에 이용하는 집단을 국민들이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분명히 사심채우기국가미래를 위한 세종시 문제로 접근하여야 한다. 어느 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옳은 행동인지 분별하여 국가대사를 자기 사심채우기 발판으로 삼으려는 박근혜와 친박들을 심판하고 나와야 한다.

 

또한 국민들은 국회의원 중에 국가대사를 자기 사심을 채우기 위하여 줄서기하는 자들을분명히 가려내어 심판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의원 중에 세종시 원안추진을 찬성하는 수원 팔달구 출신 남경필부터 시작하여 줄줄히 다음 선거에서 낙선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세종시로 행정부처를 이전해야 한다는 자들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야나 호주의 수도 캔버라 독일의 베를린이나 본을 보고도 국토균형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수도를 분할해야 한다는 것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국민 여러분 세종시를 원안추진 하자는 자들은 전부 사심을 채우기 위한 자들이나 찬성하지 않습니까? 박근혜가 그렇고 이회창이 그렇고 야당이 그렇고 전부 자기 사심채우기에 혈안이 된 자들이지 않습니까? 순진한 충청도 표를 얻어 보겠다고 양심을 팔아 먹은 자들 아닙니까?

 

충청도의 대표적인 정치인 김종필씨나 이인제의원 그리고 최근접지 공주대 총장은 세종시에 행정관청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에 과학교육경제중심도시가 들어서야 그 파급 효과를 다른지역과 충청도 전 지역이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심을 채우기 위한 집단들인 박근혜나, 이회창이나, 그외 야당들은 충청도의 인심을 얻어 보려고 얄퍅한 술수를 쓰는 것이다. 원안추진론자들은 더 이상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세종시를 자기 사심채우기에 이용하지 말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혹자들은 말한다.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행정부처를 옮기는 것이라면 전국토 16개도시에 골고루 행정관청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라 한다. 쓸데없는 논리로 국민을 혹세무민하려 들지 말고 사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세종시 문제가 어떤 것이 더 국가와 국민에게 바람직한 것인가를 대화로 결정해야 한다.

 

수도권의 친박들과 야당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려면 계속 세종시 원안추진을 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다음 총선에서 세종시 원안추진 찬성의원에게 대한 낙선운동이 전개될 것이고 그 중심에 미약한 필자도 들어가 행동할 것이다. 

 

국민들께서 반드시 세종시 문제를 사심채우기 위한 자들과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자들로 분류하여 어떤 자가 진정코 국민들을 위하여 현명한 것인가를 판단하시고 정치인들의 혹세무민에 현혹되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심판을 하시고 지지해야 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