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원들 사표를 왜 정세균에게 내는 것인가 국회의원이 사표를 내려면 국회의장에게 내어서 국회의장이 처리하게 해야지 어디 자기당 대표에게 사표를 내놓고서 국회의원직 사표를 제출했다고 떠벌릴 수 있는가?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7일 소속 의원들이 위임한 의원직 사퇴서 처리와 관련 "당장 제출할 생각은 없고 신중하게 처리하려고 한다"면서 자기가 보관 하고 있는 것이 웃기고 쇼라는 것이다 의원직 사퇴서 제출하려면 화끈하게 대장부답게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국회회권에서 짐싸서 나오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민주당 대표에게 사퇴서 제출하고 여건을 봐가면서 제출을 하던지 말던지 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기만하는 전형적인 정치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표를 대표에게 내 놓고서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고 국회의원이라고 국민의 돈 세비는 받아 쳐먹을 것인가?
민주당의원들은 사표를 일단 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으로써 어떠한 세비도 받아 먹을면 안된다 보좌관 월급부터 비서관 월급까지 한푼도 받아서는 안되는 자연인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국회의장의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비를 받아 먹을려고 한다면 이것은 아주 파렴치범으로 국민에 돈을 부당하게 착복한 것으로 불로소득으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여러말로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서 의원들의 사표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사표 수리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부터 했는데 다시 번복하여 제출하면 처리한다고 강력하게 나오시기 바란다.툭하면 국회의사 진행을 볼모 삼는 민주당의 형태를 이번 참에 버르장머리를 고쳐나야 할 것이다.
정 대표는 의원직 사퇴서 제출의 조건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도 해 놓고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청당사자인 민주당 의원들의 의원직이 꼭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당장 의원직을 상실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로는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은 의원직을 갖고 현안을 해결하고 거리홍보전과 민생행보도 하는 등의 투쟁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당장은 (사퇴서를) 제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것이 의원직 사퇴는 완전 정치 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할 쇼가 그렇게 없어서 국민을 볼모로 쇼를 한단 말이냐?
지금 국회에서 민생 법안들을 하루속히 처리해도 늦은 판에 한가하게 정치 쇼나 해서야 어디 공당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민의 대표라고 할수 있더란 말이냐 국민의 대표라고 뽑아주니 국민을 볼모 잡는 이상한 대표들 의원직 사퇴하는 것이 맞긴 맞는데 왜 대표라는 자가 사퇴서를 주머니 속에 넣고서 보관중이라니 어이가 없구나?
정세균대표는 더 이상 정치쇼 하지 말고서 국회의원 사표서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세비도 거절하고 국회회관에서도 방을 빼시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이것이 진정 정치 쇼를 하는 것이 아니고 여당의 직권상정에 항의하여 사퇴를 하는 것이다. 이제 더이상 정치 쇼가 먹히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할 것이기 때문에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법안들 처리하여 비정규직 근로자들 민생고 먼저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의원직 사퇴하는 것보다 국민에게 더 많은 지지와 대안 정당으로 각인시킬 것이다 지금의 민주당 갖고서는 백날 데모하고 정치쇼를 해봤다 국민들 마음만 식상하게 할 뿐이기 때문에 국민들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일에 장외데모 하는 것처럼 열심히 국회 활동하거라!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