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219

이재명 법카 세탁소 주인 조사·소환대상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에서 압수수색 대상이 된 세탁소 주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실종 신고가 접수 되어 수색에 나섰는데 고향 익산에서 찾았다. 조사대상도 아니고 소환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랬을까?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은 세탁소 주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5일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였으나 단순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세탁소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A씨의 행방을 수소문 했..

전교조 교사들 조합비 내서 전인 노조원 먹여 살리기 욕본다.

전교조가 첫 회계 공시를 했는데 조합원들로부터 조합비 156억 원을 걷어 절반 이상은 전임 노조원 인건비로 지출한 것이 드러났다고 한다 또 상급 단체인 민노총에 낸 돈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민노총에 상납금이 9억5천만 원이라 한다. 전교조가 창립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회계를 공시했다. 작년 한해 전교조 수입이 150억 원 이었는데, 절반 이상은 전임 노조원 인건비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급단체인 민노총에 낸 돈도 상당했다.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공시한 작년도 수입, 지출 내역이다. 공시에 따르면 수입액 156억원의 대부분은 조합원들이 낸 조합비였다. 후원금이나 수익사업 비중은 매우 작았다. 지출 면에선 노조 전임자에게 들어간 인건비가 84억원으로 절반을 넘었다.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삼성 이재용회장 문재인 때 기소한 내용대로 선고하면 안 된다.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한 검찰 구형은 문재인 정부 때 기소 당시 수사 기록으로 재판부는 무시하고 그동안 새롭게 밝혀진 사항들을 참조해서 선고하여 삼성이 초일류기업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바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의혹과 관련해 개인의 이익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진정한 초일류 기업 및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재판부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삼정회계법인 관계자 등 14명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9월 기소된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이 회장은 변호인 최종변론에 이은 최후진술에서 직접 준비한 종이..

검찰은 이재용 삼성회장 그만 잡고 이재명이나 제대로 잡아라!

검찰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그만 잡고 이재명이나 제대로 잡아라! 만만한게 삼성인가? 이재명의 죄몫이 도대체 몇개인데 아직 하나도 제대로 된 수사를 끝낸 것이 없으면서 삼성합병 했다고 이재용에 징역 5년에 5억원 벌금을 구형하는가? 검찰이 ‘삼성 합병’을 통해 그룹사 경영권을 불법 승계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17일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박정제) 심리로 열린 ‘삼성 합병’ 결심 공판에서 “이 회장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이 사건의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점, 실질적 이익이 귀속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이 회장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외부감사법..

이화영 재판부는 일반 국민들과 형평성에 맞게 진행하라!

대북송금 이화영의 재판부 기피신청 또 기각 법원 이유없다고 했다. 재판 지연을 시킬 목적으로 이용하는 재판부 기피신청에는 모두 기각시켜 속히 재판을 진행하여 1심 선고들을 하기 바란다. 일반 국민들과 형평성에 맞게 재판 진행하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낸 재판부 기피신청이 법원에서 재차 기각됐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지난달 “재판부를 바꿔달라”며 신청서를 냈고,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 전 부지사는 이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기피신청으로 이 전 부지사의 재판은 일시정지된 상태다. 법조계에선 “재판 정상화를 위해 법원이 빠른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수원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재오)는 17일 이 전 부지사 측이..

中 업체가 국내 언론 위장 사이트 38개 개설 운영 모두 차단하라!

국정원은 中업체가 국내 언론 위장 사이트 38개 개설하여 친중·반미 콘텐츠 유포하였다고 한다. 서울프레스·부산온라인·전라오늘 등 운영하여 왔다는 것이다. 모두 도메인 주소를 취소시켜야 하며 모두 퇴출시키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중국 업체가 국내 언론사로 위장한 웹사이트 38개를 개설해 기사 형식의 콘텐츠를 국내에 무단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원은 13일 이스트시큐리티, SK쉴더스, S2W, 윈스 등 국내 보안업체들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내 여론 조성에 악용되기 전에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중국 언론홍보업체 ‘하이마이’와 ‘하이준’은 언론사명·도메인을 실제 지역 언론사와 유사하게 제작해 정상적인 국내 언론사 사이트로 위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노동자 왕국을 노리는 노란봉투법 반드시 거부권 행사돼야 한다.

양대노총이 서울도심을 막고 윤석열 정권 퇴진과 노란봉투법 시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서울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자신들에 유리한 노란봉투법 시행을 촉구하는 것에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당장 시행하기 바란다. 노동자 왕국이 되겠다는 노란봉투법 반드시 거부권 행사되어야 하고 노동자가 앞에서 설치는 나라 치고 뒤로 후진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노동자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때 대한민국이 가장 발전속도가 높았고 경제상장률도 높게 나타났었다. 노조가 인정되고부터 대한민국이 발전속도가 후진했고 경제성장률도 낮게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무얼 뜻하겠는가? 양대 노총이 11일 윤석열 정권 퇴진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강성노조 혁파하라!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발전하려면 강성노조를 혁파하지 못하면 한계가 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울지하철 파업은 연합교섭단이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보이지 않는 저의에 의해 협상이 부결되고 파업을 강행했다니 강성노조를 혁파해야 한다. 故 김동길 박사가 말한 대로 대한민국이 자유를 지키고 번영과 풍요를 누리며 선진 복지국가가 되려면 강성노조들을 혁파를 해야 한다. 강성 민노총, 전교조, 종북좌파 이 세 조직만 혁파해내면 대한민국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선진 복지국가를 누리며 번영과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9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시한부 파업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파업이다. 교통공사에는 총..

김건희 여사가 소록도병원을 방문하여 한센병 환자들을 위로했다.

김건희 여사가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들을 만났다. 한센병 환자들을 위로하고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환자들과 소통하며 고흥 유자 체험 농장에서 직접 유자를 따서 만든 유자청을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들을 만났다. 김 여사는 소록도병원 치료 병동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로하고, ‘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환자들과 소통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여사는 또 43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봤던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와 지난 9월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가 사용했던 ‘M 치료실’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의료진에게 “한센인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고 치료하며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며..

한전 사장은 전기료만 올려서 적자폭 줄이려 하지 말라!

김동철 한전 사장이 이젠 빚 갚을 빚도 못구한다며 전기료 인상이 절박·시급하다는데 탈원전과 한전공대 추진과 전기료 제때 인상하지 않은 문재인 정부 관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지 왜 자꾸 국민들만 전기료 인상 독박을 쓰게 하는가?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년이 되면 이미 발행한 회사채도 한도가 줄어들며 상환 압박을 받게 된다. 빚조차 내지 못하게 되며 부도 상태로 가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상반기 적자 규모가 7조2000억원(별도회계 기준)인데 연간 흑자 전환은 어렵습니다.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회사채 발행 한도가 꽉 차게 돼 지금처럼 빚을 내 빚을 갚으며 버티는 것조차도 불가능해집니다.”라고 했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