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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 12일 남기고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한동훈 위원장과 조국을 놓고 누가 더 좋은 지도자인가를 심판받는 총선거로 반드시 2번이 승리해야 하는데 민주당보다 8% 앞선다고 한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를 12일 앞두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전 주 대비 3%포인트 오르고, 같은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2%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 외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7%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내렸고, 조국혁신당은 4%포인트 올랐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고, 민주당은 8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75%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5%는 민주당, 21%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27%,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15%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정당은 국민의미래 34%,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2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85%가 국민의미래를 선택했다. 민주당 지지자는 더불어민주연합 57%, 조국혁신당 36%로 분산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8%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5주째 1위로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전주와 같은 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로 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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