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부동산 불법당이라 해야겠다. 양문석 안산갑은 아파트를 매입하고 8개월 후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원을 주택을 담보로 사업자대출을 받았는데 딸은 대출받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고 공영운 화성을은 아들에 부담보 증여를 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대학생 딸을 동원해 11억원 규모의 대출을 불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의 장본인인 딸 양씨가 과거 블로그에 “엄마아빠 잘 만난 복도 누리고 싶었다”는 글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네이버 블로그 등에 따르면, 딸 양씨는 자기 블로그에 2021년 10월 어학연수차 캐나다로 출국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벤쿠버 주간일기’라는 명패를 달아 올렸다. 11월초부터는 현지 생활을 담은 글을 썼다.
특히 양씨는 캐나다 출국 직전, 유학 생활을 앞둔 소회를 블로그에 글로 써 남기기도 했다. 그는 “다른 애들이 겪지 못하는 (유학) 특권이 탐났다” “속물이고 캥거루족인 나는 엄마·아빠 잘 만난 복도 누리고 싶었다”고 적어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는 29일 아파트 구매 당시 20대 대학생인 딸 명의로 받은 대출 11억원을 동원한 것에 대해 "정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편법 대출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이날 저녁 경기도 안산 상록수역 앞 유세에서 "이자 절감을 위해서 딸아이의 편법 대출을 했던 저희 부부가 또다시 혼이 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후보는 "아무리 이자 절감을 위해서라도 저희들이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안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국민들께 사과드리고,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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