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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자신이 한 말을 금방 잊어 버리는 쥐정신을 같고 사는 것인지, 아니면 한 말을 필요에 따라 뒤집어 버리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현재까지 나타난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이재명이 가장 잘하는 짓은 자신이 한 말을 필요에 따라 뒤집어 버리고, 자기가 한 짓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짓이라는 것이다.
이재명이 대선 때 초광역 메가시티 중심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한 공약이 진짜 줄 알더라라는 것인가? 대전을 방문해서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서울 메가시티를 아주 황당무계한 표퓰리즘 적인 주장이라고 했는데 가 대선 때 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좌익들을 보면 전부 내로남불에 사로잡혀 산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치부하고 사는 대표적인 자가 이재명과 문재인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다.
이들은 큰 착각을 하는 것이 또 있는데 좌익들이 하는 짓은 정의이고 남이 하는 짓은 불의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좌익들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반하는 反헌법적인 짓을 하고도 자신들은 정의로운 짓을 하고 있다고 착각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착각 속에 사는 대표적인 인물이 이재명이다.
이재명이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불리하면 바로 '진짜인 줄 알더라'고 말을 바꾸는 전형적인 불의한 인간이다. 이런 이재명이 여권이 추진하는 메가시티에 대해 불륜이고 자기가 대선 공약으로 초광역 메가시티 추진 발표를 것은 정의라고 하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광역시를 찾아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서울 메가시티'를 포퓰리즘적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은 15일 오전 대전시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당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최근에 서울을 늘려나가겠다는 아주 황당무계한 '표퓰리즘'적인 주장이 국민들의 걱정거리를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2022년 1월11일 국회에서 '이재명 신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한민국을 고속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재편하고 초광역 메가시티 중심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이재명은 당시 "국가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생존전략"이라며 "대한민국을 '5극 3특' 체제로 만들어 초광역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은 "직업·문화·교육여건 때문에 더이상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일이 없게 해야 지역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 전체의 성장도 가능해진다"고 주장하고, 고속철도 중심으로 국가 교통체계 재편과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추진을 공약했다.
그랬던 이재명은 15일 대전을 방문해서는 1년 전과 다른 말을 했다. 이재명은 '서울 메가시티론'을 인체에 비유하면서 "서울 집중화가 국토 균형발전을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질타했다.
이재명은 "국가공동체란 한 개인의 신체와 다를 바가 없다"며 "심장으로 피가 많이 몰리면 심장비대증에 걸리고, 손발은 괴사한다. 결코 건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은 대선 때 초광역 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고 주장하고서 이것을 여당이 추진하니 이제는 표퓰리즘적인 주장이고 국민들의 걱정거리를 늘리고 있다고 자신이 한 말을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까맣게 잊어 버리고 엉뚱한 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이 초광역 메가시티를 추진한다고 할 때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고, 지역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 전체의 성장도 가능해진다고 할 때는 표퓰리즘적 주장이 아니고, 국민들 걱정거리를 늘리지 않는 것인지 묻겠으니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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