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文 무슨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는가?

도형 김민상 2019. 5.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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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 대표로 있던 시기처럼 일하지 않던 식물·불임 국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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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독재자의 뜻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우리말 사전을 찾아보았다. 사전 1. ‘일을 독단으로 판단하여 하는 사람’, 사전 2, ‘절대 권력을 쥐고 독재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독재자의 특징은 자신이 하는 것은 로맨스이고 남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고 보는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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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독재자란 이유는 인사실패를 하고서도 지금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국회에서 인준을 못 받은 인사들을 독단으로 고위급에 올리고, 오히려 뻔뻔하게 총리나 장관들이 일을 잘하기 때문에 인사 실패가 아니라고 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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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자신이 말했던 고위인사 7대 비리자에 대해서 고위공직에 임용하지 않겠다고 하고서, 국회에서 7대 비리에 연루된 후보자들에게 대해서 인사청문서도 받지 못했지만, 문재인은 국회를 무시하고 자신이 말했던 7대 비리자들을 고위급에 임용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이 어찌 독재자의 모습이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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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정권에서 하던 일에 대해서는 적폐로 규정하여 청산을 부르짖고 모두 감옥에 보내놓고서, 자신의 정권 하에선 자신이 적폐로 규정했던 일들도 모두 적폐가 아니라고 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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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당이 하면 적폐이고 불륜이고, 정부·여당이 하면 로맨스라는 이중 잣대를 적용하면서, 본인의 실정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는 전형적인 독재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누가 독재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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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문재인은 좌익독재자라고 한다고 해서 이것이 과언이라고 한다면 날아가는 새가 기가 막히고 웃겨서 웃다가 떨어질 것이다. 문재인이 1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말한 내용을 보면 날아가는 새가 웃다가 떨어질 정도로 자신의 실정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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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촛불혁명(쿠데타)에 의해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로서 2년이 지났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무너진 나라의 모습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민주공화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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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김정은도 믿지 않을 것이고, 토착 빨갱이들이나 믿을 것으로 본다. 아마 지금까지 민주공화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친문무죄’, ‘반문유죄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으로 들리는데 이것이 필자만 이렇게 들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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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또 반칙과 특권, 편법과 탈법이 당연시 되어온 불공정의 익숙함을 바로잡지 않고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대립하고 반목하는 대결구도의 익숙함을 그대로 두고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오지 않습니다라고 알기는 제대로 알고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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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반칙과 편법과 특권과 탈법이 당연시 되고 있다고 정신이 올바른 국민들은 다 믿고 있다. 그리고 불공정과 대립을 조장하는 것도 바로 문재인 정권에서 하고 있다고 정신이 올바른 국민들이라면 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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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전쟁 위협이 상존하던 한반도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담대한 길을 걸었습니다. 한반도 운명의 주인으로서 일관되게 평화의 원칙을 지키고, 인내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주력해 왔습니다라고 하였지만 이것 또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모두 허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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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운명의 주인은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중재자’, ‘촉진자역할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따라지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문재인이 말하는 전쟁의 위협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하면 아직도 전쟁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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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굴욕적인 저자세로 조공을 바치면서 얻는 평화는 위장평화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 바로 김정은이 남북군사합의를 무력화 시키면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행한 것으로 밝혀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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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특별히 정치권에도 당부 드립니다, 세상은 크게 변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습니다. 분단의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렸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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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인식이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신이 잘 대변해주고 있는 내용이라고 본다. 정치권을 변화시키려면, 문재인이 민주주의 철학을 가지고 국정을 이끌면 된다. 지금 문재인에게 대한민국 제1야당인 한국당은 적폐청산감으로만 인식하면서 정치권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은 내로남불 대가다운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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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묻겠다. 선거법을 언제 패스트트랙으로 범여권 4당들이 작당을 해서 제1야당을 무시하고 처리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는지 답을 해주고 정치권에 당부를 한다는 말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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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본인이 제1야당이 설 자리를 빼앗고서 대립을 부추기는 짓을 하고서 이제 와서 문재인이 특히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며 국민들 극단적으로 분열시키는 정치는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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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에서 필자는 문재인에게 역지사지(易地思之)로 풀어보면 누가 극단적으로 국민들을 분열을 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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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제1야당을 장외로 내몰아 놓고서 험한 말의 경쟁이 아니라 좋은 정치로 경쟁하고, 정책으로 평가받는 품격 있는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라고 한 것은 제1야당인 한국당과 국민들에게 병주고 약주는 짓을 하며 약 올리는 짓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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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국민들과 제1야당으로부터 독재타도라는 말을 듣기 싫으면 지금부터라고 자유민주주의와 의회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그동안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청문서를 받지 않고 고위직에 임명을 강행한 자들을 모두 사퇴처리하고 정부를 다시 꾸리던지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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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는 말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동의할 수 없으며, 문재인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려고 쉼 없이 달려는 것은 사회민주주의공화국을 만들려고 달려온 것이라고 하면 이것이 과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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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하면서 달려온 것은 국민 위에 군림하여 온 것인데,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라고 했으니 국민들이 문재인이 국민위에 군림하는 독재자라고 여기고 있으니 하야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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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