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문재인은 정치의 파트너로 생각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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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야말로 낡은 과거와 아집과 독선에 사로잡혀서 제1야당을 장외로 나가게 만든 장본인이거늘, 어째서 남탓 한국당 탓만 하고 있단 말인가? 장외로 나가게 원인을 제공한 쪽에서 양보를 하여 장내로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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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왜 장외로 나갔는지도 모르면서 문재인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낡은 이념, 혐오정치를 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여 놓고서, 이제 와서 한국당에 뒤집어씌우려는 짓을 하는 것은 소인배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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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 대표일 때를 살펴보면 이런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정치가 때론 대립하더라도 국민의 삶과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한다”고 했는데, 문재인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야당 대표시절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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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 대표일 때 얼마나 국회를 불임·식물을 국회를 만들었는지 한번 국회의사록을 살펴보고 이런 말을 하기 바란다. 국회를 식물·불임 국회를 만들고서 국민들의 삶과 국가적 문제를 얼마나 내팽개치고 장외투쟁을 했는지 살펴보고서 이런 말을 해야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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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먼저 자신의 들보를 보고서 남의 들보를 바라보기 바란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으면서 남의 잘못만 탓하는 것은 전형적인 소인배들이 하는 짓이다. 남 탓을 하려거든 내 자신의 들보를 먼저 뽑아내고서 남 탓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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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야당 대표로 있던 시기에 한 짓과 지금의 제왕적 자리에서 하는 짓을 역지사지(易地思之)로 풀어보면 이렇게 한국당 탓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당과 야당은 이념의 잣대위에 만들어진 정당들이다. 이런 정당에서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어찌 낡은 것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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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 정국에서 문재인이 앞장서서 편가르기를 하며 대립하게 만들고 있는 짓을 하면서 어떻게 야당 탓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문재인이 얼마나 내편만 찾고 네 편은 죽이는 짓을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짓을 하고 있는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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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오로지 지금 분열의 정치, 배제의 정치, 네 편은 죽이기 정치를 하며 뺄샘의 정치를 하고 있으면서, 대립과 혐오의 정치 반목과 분열의 정치를 탓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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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당이 장외로 나간 것과 정치 갈등과 국회 마비의 원인 제공자인 문재인이 이것을 탓한다는 것을 자신의 들보는 정말 보지 않고 남의 들보만 보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오죽하면 범여권의 한 축인 민주평화당 대변인이 문재인의 책임론을 주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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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의 김정현 대변인은 “정치 지도자라면 답답한 처지를 강조하는 대에서 끝나면 안 되고 국정을 리드하는 입장에서 선도적으로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국민은 정국이 풀리는 것도 꼬이는 것도 국정을 이끌어나가는 1번지인 청와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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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선거가 대부분 통합인가 분열인가‘, ’혁신인가 구태인가‘를 놓고 경쟁하는 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상대방을 분열과 구태로 모는 것은 이미 총선 모드로 들어갔다는 의미”라며 “우리를 분열 세력, 구태 세력이라고 몰아가면서 선거 구도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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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이 정권이야말로 대립과 혐오의 정치, 반목과 분열의 정치를 초래한 주범”이라며 “정치 갈등과 국회 마비의 원 제공자는 바로 문 대통령”이라며, “이 정권의 험한 정치, 막 나가는 정치를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국민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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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인 이해찬이야말로 막말의 대가가 아니던가? 한국당을 향해 ‘도둑놈‘이라고 하고 ,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한번 나한테 혼나볼래‘를 찾은 이해찬부터 문재인은 막말하지 말라고 경고를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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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지금이 바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찾을 때이다. 본인이 야당 대표일 때 한 짓부터 회상을 하면 지금 어떻게 꼬인 정국을 풀 수 있는가가 보일 것이다. 지금은 남탓을 할 때가 아니고 문재인 본인의 탓을 하면서 정국을 꼬이게 한 부분들을 한국당이 원하는 수준으로 돌려놓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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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한국당이 원하는 것은 양보를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한국당 탓만 하는 것은 꼬인 정국을 풀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렇게 정국이 꼬인 원인이 패스트트랙에 있으니 패스트트랙부터 취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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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게 무조건 국가를 위하고 국민의 삶을 위해서 협력만 하라는 것은 한국당에게 항복을 하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쯤에서 항복할 한국당이었다면 아마 장외로 나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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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국회가 일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고 했는데, 이런 것을 알면서 야당 대표일 때 그렇게도 국회를 식물·불임 국회를 만들었단 말인가? 문재인은 이렇게 말을 하기에 앞서 국회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제공해주고도 일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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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근본사상이 공산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내로남불 사상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내로남불 사상으로는 현재 꼬인 정국을 풀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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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서 남탓만 하고 한국당 탓만 해서는 이 꼬인 정국을 풀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한국당을 장외로 나가게 한 패스트트랙부터 취소를 하고 선거법을 여야 합의로 개정하게 하겠다고 선언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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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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