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국방부·경찰은 6·25 때 인민군 죽임에도 사과하지?

도형 김민상 2019. 4.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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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는데 국가전복 세력에게 유감을 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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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왜 존재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존재하고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정부가 왜 존재하고 국방부와 경찰이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정권이 왜 존재하는 것인지 그것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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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19473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43일에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921일까지 있었던 무력충돌을 일컫는 사건이다. 당시 작성된 미군정의 정보보고서에는 3·10 총파업에 ·우익이 공히 참가하고 있으며, “제주도 인구의 70%가 좌익단체에 동조자이거나 관련이 있는 좌익분자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고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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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이 남한 단독선거로 단독정부를 수립하기로 한 것에 반발한 것을 기점으로 제주 남로당이 194843일 새벽 2시를 전후하여 350명의 무장대가 도내의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일제히 공격하였고 경찰 등 우익단체 요인의 집을 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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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무장대는 남한 단독선거 및 단독정부 수립 반대와 조국의 통일 독립, 반미 구국투쟁을 무장봉기의 기치로 내세웠다. 김달삼 남로당 제주 조직부장이며 4·3 사건 당시 인민해방군 사령관에 의해 무장대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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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삼은 19488월 황해도 해주에서 개최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 자생 공산주의자였다. 이 대회에서 35명의 주석단 일원으로도 선출되었고, 그해 9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조선최고인민회의에서 49명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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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의 주도자 김달삼은 해주대회 이후, 평안남도 강동군에 설치된 강동정치학원을 수료하고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인민유격대 제3병단을 지휘하였다. 그리고 1950322일 국군 8사단과 교전 중에 사망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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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삼의 묘는 북한 평양 인근 형제산 구역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가묘로 조성되어 있을 정도로 최고의 공산주의자였다. 이런 자에 의해서 일어난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이 파견되어 진압을 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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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에서 발표했듯이 제주주민 70%가 좌익단체에 동조자였다고 하면 제주 4·3 사건에 문재인과 같은 좌익들이 말하는 양민이 얼마나 포함이 되었다고 양민학살 사건이라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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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좌익단체에 동조하지 않은 순수한 양민도 희생을 당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도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 무장 반란군과 군과 경찰이 전투를 하는 곳에서는 구경꾼도 희생을 당할 수 있는 것이나, 그 곳에 가서 싸움구경을 하다가 희생당했다면 누구 책임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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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에 대해 좌익 정권이 들어섰다고 국방부와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유감을 표하고 사과를 표하는 짓은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국방부가 제주 4·3 사건의 진압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한 것은 국방부의 존재이유를 망각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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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존재이유는 대한민국 국토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일어난 봉기를 진압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 이것을 좌익정권이라고 해서 국방부가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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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이렇게 나올 것이면 6·25 남침을 한 북괴 인민군들의 죽음에도 유감을 표하고 애도를 표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하다가 죽은 것은 제주 4·3 봉기 무장군들이나, 6·25 남침을 한 북한 인민군들이나 매일반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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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장 반란군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희생을 당했다고 국방부가 깊은 유감을 표하고 애도를 하는데 어째서 북한 인민군들에게는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하지 않는 것이니, 이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심심한 유감과 애도를 표하면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되므로 김정은이 무지하게 좋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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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은 당장 그 옷을 벗어야 하겠다. 경찰의 존재 이유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들이 제주도내 12개 경찰지소를 공격하고 경찰 등과 우익단체 요인들을 습격하는 것을 막은 일에 사과를 하다니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디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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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경찰들이 6·25 남침 때와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에서 북한 인민군과 무장공비들을 죽인 것에도 사과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뭐 이런 개 같은 짓을 하는 경찰청장이 있는가? 그 옷을 그렇게도 벗기가 싫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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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재인과 국방부와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묻겠다. 지금 제주 4·3 사건과 같이 제주에서 우익들이 문재인 정권 퇴진을 주장하며 폭동을 일으켰다고 하자. 그러면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가? 제주 경찰서가 습격을 당하고 무장봉기 자들이 총기를 탈취하여 무장봉기에 나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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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가 무장봉기 자들에 의해서 점령을 당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경찰과 군인을 향하여 총을 난사하면서 대항한다면 문재인은 어떻게 할 것이고, 문재인이 국방부에게 명령을 내려서 진압하라고 하면 국방부는 희생자를 내지 않기 위해서 군인들로 인해전술을 사용하여 진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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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 무장봉기 자들로 인해서 경찰이 희생을 당하고 있는데 이들을 향하여 경찰들로 인해전술로 나가라고 지시할 것인가? 아니면 총기를 사용해서 진압하라고 명령을 내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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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좌익정권이라고 하더라도 국방부와 경찰이 사과할 것이 따로 있는 것이지 어떻게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들에 의해서 일어나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사과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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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사과를 하라고 지시를 내려도 옷을 벗을지언정 해서는 안 되는 짓을 국방부와 경찰청장이 하였다. 문재인 정권퇴진 봉기 사건이 일어나서 경찰서가 점령당하고, 총기가 탈취되고, 군부대가 점령당하고, 교도소가 점령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문재인과 국방부와 경찰청장은 유감을 표하고만 있을 것인가? 답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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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주 4·3 무장봉기 주도자이며 당시 인민해방군 사령관이었던 김달삼의 가묘가 북한의 애국열사릉에 가묘로 조성되어 있다는 것은 제주 4·3 사건은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대한민국 전복 폭동사건이었다고 정의를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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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에 국방부와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유감을 표하고 애도를 표하고 사과까지 하는 짓을 보면서, 이게 자유민주주의 나라인가? 이것은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자들에게 점령당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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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