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한국당은 일사각오로 金·朴 장관임명 저지하라!

도형 김민상 2019. 4. 2. 15:28
728x90

문재인이 또 꼼수를 동원해서 만만한 후보 두 명은 사퇴와 지명철회를 하였다.

) --> 

한국당에서 문재인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이 모두 부적격자라고 해도 문재인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정의당이 데스노트한 두 명은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면서 장관 후보자로서 가장 문제가 많은 김연철과 박영선을 국회 청문서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 --> 

이것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한국당을 정치 파트너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한국당도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정치 파트너로 생각하지 말고 일사각오로 문재인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의 임명을 저지해야 한다.

) --> 

이번에도 한국당이 무기력하게 문재인이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반대만 한 것으로 다했다고 하다가는 한국당도 존재 이유를 잃게 될 것이다. 장관을 해서는 안 될 사람을 임명하면 그 사람을 장관으로 인정을 하지 말고 국회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막아야 할 것이다.

) --> 

그리고 국회를 버린다는 각오로 맞서서 나가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촛불정국을 이끌었던 것을 상기해서 똑같이 국회를 버리고 거리로 나가서 강력한 정권퇴진 투쟁을 전 당원을 동원해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 --> 

한국당 전 당원과 지지자들을 동원한다면 촛불시위 동원 인원보다는 더 많이 동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인원으로 매주 청와대로 쳐들어가고, 문재인의 죄악들을 다 들추어내서 탄핵을 발의하고 거리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 --> 

그리고 문재인이 헌법재판관들을 협박하였듯이 문재인 탄핵을 하지 않으면 민란을 일어날 것이라고 협박도 하면서 강하게 나가야 할 것이다. 1야당을 정치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 정부·여당과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저들이 했던 대로 그대로 갚아주겠다고 나가야 할 것이다.

) --> 

문재인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투쟁에는 투쟁으로, 맞서서 싸워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당이 국회에 앉아서 선비기질과 학자풍으로 나가서 이 난국을 극복할 수가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서 한국당은 이제 강력하게 거리투쟁을 해야 할 것이다.

)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고 잠언 1215절에서 말하고 있다. 문재인은 미련한 자라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고 있으나 실로는 지혜롭지 못한 자라고 본인이 입증하고 있다.

) --> 

그러므로 한국당은 이제 더 이상 미련한자와 함께 하는 것을 버리기 바란다. 잠언에서는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고 하였다. 지금 문재인이 하는 것이 미련한 자들에게는 바르게 보일지 모르나, 필경은 대한민국을 사망의 길로 끌고 가고 있다.

) --> 

한국당은 미련자의 앞을 떠나야만 한국당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는 것을 알고서 이참에 문재인이 한국당을 정치 파트너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한국당이 문재인을 떠나야만 한다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 --> 

지금 청와대와 민주당은 김연철과 박영선을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당은 이 둘은 무조건 청문서 채택도 반대한다고 하고 있는데, 문재인이 이 둘에 대해서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 다음의 수를 생각해두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다.

) --> 

한국당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 

한국당이 부적격 의견을 달아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에 대해서도 미련한 문재인은 인사청문서를 채택한 것으로 보고서 임명을 강행할 것이고, 인사청문서를 채택하지 않아도 한국당을 무시하고 장관 임명을 강행할 것이다.

) --> 

한국당은 제발 국정 발목잡기 논란이 가열되면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약해빠진 판단만 하지 말고, 지금 한국당이 너무 나약하게 나가고 있다는 국민들 입장도 반영해서 강하게 할 때는 강하게 하고, 온건하게 할 때는 온건하게 나가는 전술을 써야 할 때이다.

) --> 

지금은 한국당이 양보할 때가 아니라 강하게 싸울 때라는 것을 제발 알기를 바란다. 범사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지금은 양보할 때가 아니고 싸워 쟁취할 때이며, 잠잠할 때가 아니고 말하고 싸울 때라는 것을 한국당은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

) --> 

한국당이 양보를 해서 3명에 대해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당이 반대하는 김연철과 박영선에 대해서 문재인이 임명을 강행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다음 수를 정해놓고서 3명에 대해서도 부적격자로 청문서를 채택해줘야 할 것이다.

) --> 

김연철과 박영선에게 자진 사퇴를 주장한다고 사퇴를 할 사람도 아니다. 박영선은 한국당이 사퇴하라고 하니깐 향나무는 도끼에 찍히더라도 향()을 남긴다고 하면서 사퇴할 마음이 없음을 밝혔다.

) --> 

한국당은 문재인이 김연철과 박영선의 임명 강행을 하면 그 다음에는 문재인 정권퇴진 운동을 일사각오 정신과 의원직의 사퇴를 걸고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 각오로 나가야 한국당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는 것을 꼭 유념하여 주기 바란다.

) -->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