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곁 좌익 중에 장관 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도형 김민상 2019. 3. 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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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왜 이런 후보 내놓았나하자, 조국 왈 사람이 없다라고 정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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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재인이 장관 후보자들이라고 지명한 7명 중에 장관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의견이다. 여당 지도부도 여러 경로로 청와대에 일부 후보자에 대한 자진 사퇴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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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최고위원회에 참석자도 “‘국민 정서에 안 맞는 분들이 있다는 지적을 한 분들이 있었고, 대체로 최고위원들이 공감했다고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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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장관감이 아닌 자들을 문재인이 지명하여 후보로 내세웠으면 여당에서 국민 정서에 안 맞는 분들이 있다는 말들이 나오겠는가?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에 왜 이런 사람을 후보자로 내놓았느냐고 이야길 했다그걸 들은 조국 민정수석이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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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이번에 문재인이 지명한 장관감 7명 모두 부적합한 자라고 본다. 문재인이 고위공직자 7대 비리자에 대해서는 임용을 배제하겠다고 했는데.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매병(呆病)끼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그런 것인지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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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7대 비리자에 대한 고위공직자 임용을 배제하겠다고 하였다.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표절, 성범죄, 음주운전 등 7대 비리자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 임용을 배제하겠다고 했는데 그동안 문재인이 임명한 고위공직자 중에 이 7대 비리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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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7명의 장관 후보자들 중에 이 7대 비리에 연루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문재인 주변에는 쓸 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좌익들이 도덕적이라고 했는데 도덕적인 사람이 문재인 주변에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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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조국이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도 할 만하다. 이번에 장관 후보자 7명을 보자,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주택 3채를 통해 23억원 시세차익, 아파트는 딸에게 꼼수 증여, 2011년 박사논문 표절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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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다운계약서 8차례 작성 및 차명 딱지 전매로 부동산투기와 탈세자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는 건강보험료 회피, 위장전입 3회 위반자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탈세 협의와 위장전입 4, 박사논문표절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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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는 청문회 자료 제출 부실, 정치자금 영수증 허위 제출, 과태료 및 인턴 급여 정치자금으로 집행, 아들 이중국적 외국인 학교 재학,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는 다운계약서 작성, ·차남 황제 군 복무 및 황제유학, 잦은 부부 해외 출장 등 연구비 횡령, 국가 지원 연구비로 장남 미국 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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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지역구내 재개발 부동산 매매로 16억원 시세 차익, 강남 아파트 투기, 재개발 사업자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았다. 이것으로 이번에 문재인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 중에 문재인이 말한 대로 고위직 임명 기준에 전부 미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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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리가 밝혀지자. 민주당 원내대표인 홍영표가 또 내로남불 발언을 하고 나왔다. 홍영표는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자신들이 야당일 때 어떻게 한 것을 잊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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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가 민주당이 야당일 때부터 인신공격과 신상털기의 장으로 변질되었는데, 홍영표는 자신들이 한 죄에 대해서는 잊었단 말인가? 민주당이 야당일 때 청문회장에서 인신공격과 신상털기로 망신주기식 청문회가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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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집권을 하고 똑같이 당하니 이제 와서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누구 좋으라고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한단 말인가? 톡톡히 문재인과 민주당도 망신을 당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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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선 이번 장관 후보자 7명에 대해서 전원 낙마를 공식적으로 주장하였다. 그 중에서도 ▶김연철, 박영선은 반드시 낙마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른미래당도 7명 중 ▶김연철, 박영선, 조동호 후보자의 반대하고 있다. 또 같은 편인 민주평화당은 ▶조동호, 정의당은 ▶최정호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 입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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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재인은 이들 중에 몇 명이나 국회를 또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할지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다. 문재인이 그냥 국회 뜻하고는 상관없이 전원을 임명하는 것은 아닌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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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제도를 홍영표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는데 다른 것은 그대로 두고라도 국회에서 청문 인준이 채택되지 못한 인사는 대통령 맘대로 임명을 강행할 수 없도록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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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안 된다고 하는데 대통령이 국회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해도 어느 누가 건제를 할 수 없는 인사청문회 제도라면 하나마나한 인사청문회 제도이다. 반드시 국회의 인준을 받지 못하는 인사는 절대로 고위직에 임명을 못하게 반드시 개선이 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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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이번에는 국회에서 인준을 받지 못하는 후보자들에 대해서 임명을 강행처리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번에도 국회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문재인의 임기는 국민들로부터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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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