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광화문광장에 촛불쿠데타 이미지를 새긴다니 말이 되는가?

도형 김민상 2019. 1.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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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영웅인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광화문광장 옆에 세운다.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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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역사적 위인으로 추앙받을 만한 인물들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말이 있다. 꽃 중에 꽃이 있고, 새 중에 새가 있다. 제왕적인 생물들이 있듯이 어느 나라에나 위인 중에 위인, 영웅 중에 영웅으로 추앙받을 만한 영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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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영웅 중에 영웅이라고 한다면 국민 대부분이 이 두 분을 빼놓고서 이야기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두 분의 동상을 바로 박원순이 광화문 광장을 재조성하겠다며 확정해서 발표한 설계도에는 광화문광장 중앙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빼서 옆으로 이전시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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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한민국이 이 만큼 발전하고 문명의 혜택을 누리면서 사는 것은 바로 우리말과 한글의 공이 크다 하겠다. 세계 200여 국가에서 독창적인 한글처럼 글자를 갖고 있는 나라는 몇 나라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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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현재 쓰이는 문자 21개국 28문자로 추정된다는 것인데 그 중에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대한민국 역사 이래 가장 훌륭한 영웅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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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의 침략을 막아내면서 세계 해전에 길이 남을 2323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기신 분으로, 나라의 운명이 바람 앞의 촛불 신세였던 시기에 가장 열악한 상황에서 이런 기록들을 남기신 위대한 이순신 장군으로 대한민국의 영웅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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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 분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긍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이 분들의 동상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가장 잘 보이는 광화문 한 가운데에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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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시장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중심부에서 사라지게 하고 옆으로 치우고 그곳에 말도 안 되는 촛불쿠데타를 형상화한 바닥 장식을 새기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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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만 촛불 시위를 혁명이라고 하지 누가 촛불 시위를 혁명으로 인정했다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 설치를 한단 말인가? 박원순이 촛불시위를 그렇게도 내세우고 싶으면 박원순이 서울시에 땅을 사서 그곳에다 사비로 촛불 시위 형상화한 바닥을 만들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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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다 국고 1040억 원을 투입해서 촛불 시위 형상화를 한 바닥을 깔겠다는 것을 국민들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쓸데없는 짓을 박원순은 할 것이 아니라 이젠 세월호 천막이나 광화문광장에서 치워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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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광화문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365일 동안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겠다고 한 것을 서울시가 반대를 하여 설치를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때 그 이유가 시민의 통행에 방해가 되고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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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세월호 천막은 시민의 통행을 너무나도 방해를 하며, 미관상 아주 꼴불견인데 어째서 세월호 천막은 그대로 두고 있는 것인가? 박원순이 광화문광장을 재조성 하겠다는 것에 반대를 원천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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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박원순 측에서 칼자루를 쥐고서 꼭 재조성을 하겠다고 한다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그대로 두고서 반드시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그 밑에 영원히 꺼지지는 않는 불꽃을 조성해서 대한민국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것을 표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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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써는 칼자루를 쥔 좌익 정권에서 촛불시위를 혁명이라고 우기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사는 촛불쿠데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좌익들이 북괴의 난수 방송을 통하여 가짜뉴스를 동원하여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몰아간 것이라는 것이 밝혀질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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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만난 것에 대해서도 부정뇌물청탁이라고 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얼마나 많은 기업 총수들과 만나고 있는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시각을 드러낸 정권이 바로 촛불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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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촛불쿠데타에 대해서 혁명이라고 촛불 시위를 형상화한 바닥 장식을 광화문 광장에 새기겠다는 광화문광장 재조성에 필자는 강력하게 한다. 그리고 국민의 동의 없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이념·정치적 성격이 짙은 형상화를 조성하게 할 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좌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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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이라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촛불쿠데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될 수 있다고 박원순은 생각하는 것인지, 그런 편협한 생각의 소유자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장을 장기 집권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에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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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좌편향 된 사람을 서울시장으로 3선이나 하도록 뽑아준 서울 시민들 필자가 보기에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살 자격이 미안하지만 부족하다고 본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이라면 적어도 대한민국을 가장 잘 대변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에 맞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해서 시정을 이끌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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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