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2차 미북 협상 결과에 따라 우리도 핵개발 서두르자.

도형 김민상 2019. 1.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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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웨덴에서 남북미 대표들이 모여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의 의제를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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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완전한 비핵화 조치에서 핵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핵과 미사일 능력을 줄이기 원한다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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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비핵화 적업이 긴 과정임을 항상 알고 있었다면서 그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는 (북한 핵과 미사일의) 위험성을 줄여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북한의 핵연료 물질 및 핵무기 생산 동결에 초점을 맞춰 협상을 하였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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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동안 문재인이 북핵의 단계적 폐기를 주장한 것을 그대로 지금 미국이 따라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으로 미·2차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가 아닌 핵 동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 대 일부 대북제재 완화로 흐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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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19(현지 시각) ·북 협상과 관련해 브리핑을 받은 여러 국가의 관리들을 인용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이 핵연료와 핵무기 생산을 동결할지가 북한과 논의 중인 한 가지 주제라며 이러한 조치는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북한의 핵무기 증가를 중단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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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번 미·2차 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인 자국의 안전을 위해 확실한 실리를 챙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폼페이오는 우리는 그 위험을 줄이고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 구축 능력을 줄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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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에 앞서서 미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부터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에 완전한 핵 폐기를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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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핵 동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라는 일종의 성과를 얻고서 대북제재를 일부 완화해주는 식으로 대북접근을 하여 트럼프 미 대통령이 외교적 치적에 대한 홍보물로 사용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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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문재인 정권과 트럼프 정권의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북한은 손해 볼 것이 전혀 없이 핵 장사를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미국과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에게 핵 장사를 하게 해주고 미 트럼프는 외교적 치적으로 삼을 것이고, 문재인은 한반도 평화를 내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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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럼프와 문재인이 자신들의 치적 쌓기 희생양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만 북한의 핵 인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어찌 자신들의 성과를 위해 힘없는 선량한 국민들의 희생물로 삼아서 금수만도 못한 인간백정 김정은 놈에게 핵 인질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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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이 문제를 가지고 스웨던 스톡홀름에서 23일 일정으로 미국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합숙 협의를 하고 실무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양측 모두 밝은 표정으로 비밀 협상장을 떠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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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에 나섰던 스웨덴 외교부 대변인은 신뢰구축, 경제 개발, 장기적 협력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건설적인 회담이 열렸다고 평가를 했다. 이것으로 어느 정도 2차 미·북 정상회담의 주 의제인 북한 핵문제가 북한의 핵동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와 대북제재 일부 완화하는 것으로 합의가 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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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합숙 협의에 임했는데, 문재인 정권이 북한 핵 동결과 대북제재 완화를 주장했던 부분이니 별로 이의를 달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제 미·2차 정상회담에서 핵 동결과 미국의 안전을 위해 ICBM를 폐기하고 대북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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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과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치적을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고 있으며, 김정은은 핵장사로 두둑한 보상을 받았으니 남는 장사를 한 것인데 김정은이 남는 장사를 하게끔 도와준 인물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이니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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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한의 핵동결로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타결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이 시점에서 문재인 정권은 죽어도 핵개발을 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꼼짝없이 미국의 핵우산도 기대할 수 없고 북한의 핵폭탄으로 인해 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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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서 핵개발을 할 때라는 주장들이 나오는데 이것을 민간회사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개한 좌익들과 문재인을 선택한 어리석은 국민들로 인해서 그냥 북한의 핵인질로 꼼짝없이 엎드려 살아야 될 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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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 정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들은 김정은에게 핵 인질로 살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잘 기억했다가 돌아오는 총선에서부터 이들에 대한 심판을 해야 한다. 이제는 핵개발을 하자는 분을 국민들은 무조건 지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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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은 이제부터 북한의 핵에 상응조치로 핵을 개발하자는 정당과 이를 주장하는 인물에게 무조건 표를 주어서 북핵을 머리에 이고 인질이 되어 살지 말고 우리도 당당하게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며 당당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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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