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쌀 재고량이 엄청나다며 북한에 쌀을 지원해서 소비하잖다.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북한 주민을 향해 탈북을 권유한 발언에 대해 “우리의 최고 존엄까지 감히 모독하면서 ‘탈북’을 선동하는 미친 나발질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면서 강력하게 비난을 하였다.
아마도 북한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말과 비슷하게 박근혜 대통령의 탈북권유를 김정은 정권 붕괴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고 살까지 떨렸나보다. 국민의당 박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붕괴와 주민들의 탈북 권유에 대해서 “저는 섬뜩한 부분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고 비난을 했다.
박지원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북한을 붕괴시키고 북한 주민들을 김정은으로부터 억압을 받고 실의에 빠져 사는 주민들을 한국으로 오라는 것이 섬뜩한 것이라면 이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하는 것은 맞는가?
박지원이 박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사에 대해 “북한의 붕괴와 귀순을 직접 거론하시면 김정은 위원장을 압박하는 게 아니라 선전포고 아닌가”라고 비판을 하자, 북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일 국군의 날 기념사를 문제 삼아서 비난 전으로 나오고 있다.
박지원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이 비난을 하고 나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3일 ‘극악한 대결 망발을 늘어놓는 박근혜 역도의 교활한 속내를 까밝힌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당당한 핵보유국, 인민의 지상낙원으로 강성 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전율한 산송장의 비명소리”라고 비난을 하였다.
북한은 지상낙원으로 강성 번영하는 국가인데 이런 나라에서 우리 대통령이 김정은 정권 붕괴와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으로 오라는 것이 왜! 선전포고이며 방발이며 박지원이 섬뜩하게 여기고 밤잠을 이루지 못한 것인가?
박지원이 지상낙원인 북한에서 주민들을 탈북하라고 권유한 것과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거론한 것을 선전포고라고 하는 것은 지상낙원에 사는 북한 주민들과 김정은을 너무 깔보는 짓을 한 것이다.
지상낙원에 사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탈북해서 한국으로 오라고 한다고 오겠는가? 그리고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얘기한다고 지상낙원인데 누가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킨다고 박지원이 섬뜩한 마음을 가지고 밤을 지세우면서 선전포고라고 한 것은 너무 오버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대한민국에는 현재 쌀 재고량이 엄청나다“며 지상낙원인 북한에 쌀을 지원하라는 것도 북한을 무시하고 김정은과 북한 주민들을 거지로 보는 것으로 북한의 최고 존엄까지 모독한 것으로 북한에 가도 영웅 대우 받기는 영 틀렸다.
북한에 쌀을 지원해도 김대중·노무현처럼 몰래 퍼다 줘야 하는 것인데 이것을 까발리고 지상낙원인 북한에 쌀을 주라는 것이 어찌 김정은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짓이 아니겠는가? 북한을 도와주고 영웅 칭호를 듣고 싶은가본데 문제인이 실수한 것이다.
문재인이 2일 “(국내에) 현재 쌀 재고량이 엄청나다”며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하고 있지만, (재고 쌀 소비를 위해) 북한에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지상낙원 북한을 너무 거지 취급하는 짓을 하였다.
문재인이 “현재 쌀 재고를 처리하는 비용만 해도 막대하다”며 “오래된 쌀은 사료로 만들든지 해서 소비해야 한다“면서 북한에 쌀을 지원하자고 하였다. 자기들이 북한은 지상낙원이라고 하는데 왜 북한을 거지 취급하고 쌀을 보내야 하는가?
북한에 쌀을 보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쌀을 무상 지원해주면 그것으로 밥을 못해 먹으면 뻥튀기라도 튀겨서 먹게 하고 미수가루를 만들어서 먹게 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아프리카 난민들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지상낙원인 북한에 지원하는 것보다 좋을 것이다. 적어도 아프리카를 지원하면 고맙다는 소리나 듣고 우리를 공격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 아닌가?
북한에 햇볕정책으로 마구 퍼다 주고 우리는 고맙다는 소리를 듣기는커녕 오히려 핵으로 위협을 받고 미사일로 위협을 받는 짓을 하고 있지 않는가? 또한 북한에 쌀을 갖다 주니 그것이 우리를 공격하는 북한군 군량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문재인이 북한에 쌀을 지원하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북한에 쌀을 갖다 바치자는 문재인은 절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앞으로 식량이 무기가 되는 시기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다. 북한군 군령미를 대한민국에서 대주고 우리에게 총을 겨누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은 툭하면 대한민국을 불바다를 만들고 잿더미를 만들겠다고 호언을 일삼고 있다. 이런 북한에 쌀을 갖다 주고 불바다를 맞을 필요가 있을까? 아니면 대한민국 잿더미가 될 필요가 있을까?
북한에 쌀을 갖다 주면 대한민국이 이를 북한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것인지도 확인이 불가한데, 쌀을 북한에 지원해서 쌀 소비를 하자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에 대해서 북한 주민들과 김정은 정권과는 우리가 다른 시각으로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이 북한에 지원해서 김정은 정권이 유지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반대를 한다. 김대중 정권에서 햇볕정책으로 북한을 돕지 않았다면 북한 정권은 이미 무너졌을 것이고 한반도는 대한민국으로 자유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북한에서 탈출한 필자의 지인에 의하면 300여만 명의 아사자가 나오는 데 누가 김정일 말을 듣겠느냐며 그때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만 아니었으면 북한 주민들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들고 일어났을 것이라고 했다.
삼일 굶으면 도둑질 안할 사람이 없다고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배고픔은 누구라도 참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에도 심한 가뭄과 적의 공격으로부터 성이 포위되었을 때 자기 아이를 잡아서 먹었다는 구절이 나온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인민의 지상낙원 강성 번영하는 공화국이라고 자랑질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쌀을 보내주자고 주장하는 문재인은 김정은의 영도력에 치명상을 입히는 짓으로 북한에 가서도 영웅 대우를 받지 못하고 남한에서도 대우를 받지 못할 인물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도와달라며 돌아다니는 것인가?
박지원은 우리 대통령이 김정은 정권 붕괴와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고 섬뜩한 부분이라면서 잠을 이룰 수가 없고 북한에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노릇을 하고 있으니 맨날 국회에서 싸움질만 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지상낙원이라며 우리를 핵으로 미사일로 불바다를 만들고 잿더미를 만들겠다고 위협하는 북한에 쌀을 지원해줘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찌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돌아가고 국회가 상생적인 국회가 되겠는가?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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