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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세월호 교재사용 131명 교사 파면하라!

도형 김민상 2016. 4.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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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거짓주장 실은 교재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게 해선 안 된다.

 

현직 교사 131명이 전교조가 만든 ‘416 세월호 교과서로 수업을 강행하겠다며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에 정면으로 도전을 하였다. 이들은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사용해 세월호 참사 2주기 맞이 계기수업을 학교에서 진행하겠다며 자신들이 실명과 소속 학교를 공개했다.

 

교육부는 전교조가 만든 416 교재가 정치적 편향성이 심하고, 사실 관계가 틀린 일부 단체의 일방적 주장만을 담고 있어 학교 내 활용을 금지한 바 있는데, 현직 교사 131명이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것 인양 실명과 소속 학교를 공개하고 전교조가 만든 ‘416 세월호 교과서계기 수업을 강행하겠다고 나왔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진실을 감추고 지우려는 정부를 향해 이제 더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외침을 우리의 수업으로 보여주겠다교육부의 징계 위협에 굴하지 않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겠다고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교조 세월호 교재는 학교 수업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여러 차례 공지한 만큼, 성명을 발표한 131명 교사 이름과 소속 학교를 확인해 해당 시·도교육청에 다시 한 번 수업 금지를 요청할 것이라며 만일 교재를 활용한 수업이 이뤄질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요청도 무시하고 굴하지 않고 거짓 교재로 학생들에게 세월호 참사를 알리겠다는 저들은 교사들 자격이 없으므로 교육부는 저들이 전교조가 만든 ‘416 세월호 교과서로 수업을 한다면 가차 없이 파면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국가 이익에 반하는 짓을 하는 교사들에게 국민이 낸 혈세로 먹고 살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의 동량들을 저들의 손에 맡겨서도 안 된다. 거짓 교재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교사들을 이제는 교단에서 몰아내야 할 것이다.

 

교사들은 누구보다도 국가관이 투철한 분들이 맡아야 한다고 본다. 교사들이 애국자를 양성해야지 반정부 매국노들을 양성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세월호와 관련 반정부 세력들이 너무나도 많이 활동하고 있다.

 

세월호 특조위가 발족된 마당에도 세월호 관련 반정부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여기저기서 세월호를 빙자해서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통진당 세력들이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나와서 세월호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며 선거운동을 빙자한 반정부 선동운동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국민의 혈세로 세월호 특조위가 발족되어 활동을 들어간 마당에 세월호 관련 단체들이 오프라인에서 세월호 진상조사를 외치면서 반정부 선동질을 하고 있는 이 마당에 거액의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세월호 특조위는 무용지물이 되었으므로 해체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전교조가 만든 거짓 416 세월호 교재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당당히 자기 실명과 소속 학교까지 공개하며 수업을 하겠다고 교사들이 선포를 할 정도면 대한민국의 교육 위계질서는 이미 파괴된 것이다.

 

이런 교사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들에게 대해서 수업을 강행하면 바로 파면조치를 취하여 교단에서 몰아내고 이들의 자리에 국가관이 투철한 분들이 새로 자리를 잡게 해줘야 할 것이다.

 

어차피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교사들의 숫자도 줄여야 하는 시기이다. 이제는 국가관이 투철하지 못한 교사들부터 철밥통을 내려놓게 해야 할 것이다. 학교가 애국자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라 반정부 운동권을 양성하는 학교가 되게 해서는 나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세월호 선동단체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세월호가 침몰되었을 때 정부에서 한명도 구조를 하지 않았다고 선동질을 하고 돌아다닌다. 그럼 세월호 침몰로 구조된 생존자 179명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청해진해운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특혜를 입은 기업인데 아직도 국정원 소유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국정원 앞에서 세월호 진상 청문회를 한다면서 서초을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통진당 세력들이 일요일마다 선거유세를 빙자한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을 외치고 있다.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면 종북좌파들은 이것을 빌미로 반정부 운동할 봉을 잡았다고 좋아한다. 국가적인 불행한 사건은 하루라도 빨리 덮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 선진국이고 정상적인 국가인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반대를 하는 종북들에게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반정부 운동할 봉으로 보고 무슨 주기만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국민들이 아픈 상처를 잊을만 하면 새로 들추어내서 생채기를 나게 하고 서로 반목하고 국론분열이 일어나게 하는 짓을 한다.

 

이렇게 국가에 해악질을 하며 반정부 운동을 하라고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가르친다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가 그만큼 어두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런 교사들은 교사의 자격이 없으므로 파면조치를 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나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치들이다.

 

전교조가 만든 ‘416 세월호 교재는 거짓 주장을 담은 책이다. 이런 책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 그리 떳떳하다고 교사들이 실명과 소속 학교를 공개하면서 수업을 강행한다는 것인가? 학생들에게 거짓 주장을 가르치는 것이 그리 떳떳하고 당당한 교육이라는 것인지 개탄스럽다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