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종인 금괴 8.2kg, 4000만원 명품시계 찼다.

도형 김민상 2016. 4.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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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는 재산이 886000만원이면서 서민팔이 정치를 한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며 경제민주화 정책을 외치고 있다. 재산신고액이 무려 886000만원인 사람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재벌개혁을 외치고 있는데, 본인도 거부이면서 누구를 개혁하겠다는 것인가?

 

우리 속담에 9900원 가진 사람이 1원 갖고 있는 사람의 돈을 빼앗아 만원을 채운다고 하더니 재산이 886000만원이라는 분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서민의 대변자 노릇을 하겠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서민의 진짜 삶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금수저로 살고서 어떻게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리고 경제민주화 정책이 재벌들의 돈을 빼앗아서 평등하게 하는 것이라면 필자는 반대를 한다.

 

북한 김일성이 평등의 정치를 한다면서 북한 주민들의 재산을 모두 빼앗아서 배급 제도를 도입했는데 그 정치는 이미 실패한 정치라고 판명이 낫기 때문이다. 시장경제 하에서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살았기 때문에 재산을 886000만원이나 갖고 금수저 생활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서민이라면 그날 벌어서 그날 먹고 사는 것도 힘든 사람들과 집도절도 없이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분들이 서민이다. 이런 삶을 살아보지도 않고 어떻게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겠다며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서민들은 금 한 돈도 보유하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금괴 8.2kg(3200만원)을 보유하고, 단돈 만 원짜리 시계도 차지 못하고 다니는데 현재 시가 4000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다니면서 대기업을 개혁해서 경제민주화를 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공직선거후보자 재산신고에 따르면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금 8.2kg(32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재임 당시인 2004~2008년에는 신고 되지 않은 재산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 대표의 재산이 8년 만에 무려 22억원이 넘게 늘어났다면서 김 대표가 지난 9일 대전 유세 때 착용한 시계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한다고 했다. 김 대표의 시계는 시중 가격으로 4000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8년 만에 재산이 22억원이 넘게 늘어났으며, 고가 명품 시계를 차고 다니고 있으며. 또 금괴 8.2%을 갖고 있다는 분이 무슨 경제민주화를 주장하고 다니는 것인가?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지난 8년의 경제실패에 대해서 경제심판론을 단골로 제기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야권도 경제심판론에게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더민주당이 그동안 경제살리기를 위하여 무슨 일을 했다고 이제 와서 경제심판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인가? 정부에서 국회로 보낸 경제살리기 개혁법을 야당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서 하나도 통과시켜 주지 않고서 이제 와서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경제실패에 따른 경제심판론을 주장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서 한마디가 개가 웃을 짓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경제살리기법과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골든타임에 맞춰서 통과시켜 주었다면 경제가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졌을 것이다. 경제사정이 좋아지면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정부의 경제정책들이 실패를 하게 하기 위해서 경제살리기법안들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서 이제 와서 경제심판론을 제기하고 있다.

 

야당이 경제살리기 법안들에 대해서 국회에서 반대로 잠만 재우고서 무슨 경제심판론을 제기한단 말인가? 정부에서 국회에 보낸 경제살리기 법안들이 통과가 되었는데도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그 경제정책은 실패한 것이므로 책임을 물어서 경제심판론을 제기하며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옳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렵게 된 것은 순전이 야당의 발목잡기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진 것이다. 경제정책에 발목잡기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야당을 심판해야 하는 것인데 야권이 어떻게 뻔뻔스럽게도 경제심판론을 제기할 수 있더란 말인가?

 

재산이 886000만원에 금괴가 8.2kg, 4000만 원짜리 고가시계를 차고 다니는 금수저 김종인 대표가 양극화 해소와 경제민주화를 주장할 수 있는가? 서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재산과 금괴와 명품시계를 차고 다니면서 서민들을 위하여 경제민주화를 이루겠다고 한다고 누가 믿겠는가?

 

더민주당에는 금수저들이 많은데 이들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서민팔이를 선거 때마다 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심판을 가할 정당은 더민주당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서 이번 총선에서 야당심판을 하는 투표가 되어야 하겠다.

 

말로만 국민을 위하고 서민을 위한다는 더민주당에 속지 마시고 이제는 국민들이 서민팔이, 국민팔이를 하는 야권을 심판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도 국민들이 속아서 더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를 하면 20대 국회도 19대와 같이 정기국회 때까지도 국회 원구성도 못하는 무능한 국회가 될 것이다.

 

국민들이 20대 국회를 무능·식물·불임 국회로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면 새누리당에 압도적으로 승리를 하게 하여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해줘야 무노동 국회가 되지 않을 것이다. 무노동 하면서 고액의 세비로 국민의 혈세만 낭비하게 하지 않으려면 야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