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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北 자멸, 김정은은 5차 핵실험 하겠다.

도형 김민상 2016. 3.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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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으면 스스로 자멸한다고 경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무모한 위협을 계속하면서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북한이 또 다시 도발한다면 즉각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할 것이고 변화하지 않고 핵실험이나 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하면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는데, 북한 김정은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선택하려고 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15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 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며 사전 준비를 빈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이 스스로 자멸하려고 5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의 장거리 미사일 추가 도발을 사실상 지시한 것이다. 현재 북한의 김정은이 제 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국제사회의 엄청난 제재조치에 정신이 혼미해서 스스로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오판하면 이번에는 한반도 통일의 계기로 삼을 자세이다. 북한이 잘못 판단하여 우리를 공격하면 그대로 북한 김정은 정권은 자멸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북한의 핵실험 위협에 맞서서 우리는 북한의 자멸을 이끌어 낼 것이다.

 

어느 대통령이 이렇게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로 맞선 적은 없었다. 여성 대통령으로 남성 대통령들도 하지 못한 강력한 대북억제력과 김정은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가 공동대표로 있는 자유통일연대와 자유청년연합이 연합해서 김정은을 테러 수괴로 대검찰청에 고발을 하였고, 김정은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형사 고발하려고 현재 대한민국 국민 100만 서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

 

혹자들 중에 김정은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형사 고발하겠다고 하니 그러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필자가 김정은 모가지를 따야한다고 했더니, 너무 과격한 표현을 한다면서도 서명을 해주는 분도 있었다.

 

분명한 것은 김정은을 저대로 두고서는 우리는 평화와 평안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김정은을 저대로 두고서 평화를 얻으려는 야권들과 전쟁이 두려워서 김정은을 달래라는 분들이 있는 한 한반도의 평화는 없다고 단언한다.

 

단언컨대 김정은 세력을 저대로 두고서는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 평화도 보장 받을 수가 없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적들과 휴전선 하나 그어놓고서 대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북한 김정은 집단과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북한 주민들은 우리와 한민족일지 모르나 김정은 집단은 우리가 제거해야 할 적들일 뿐이다. 이런 적들을 두고서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환상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는 저들로부터 핵공격을 받고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김정은이 분명한 것은 우리가 북한이 주장하는 핵탄두 소형화 주장을 부인하고, 탄도미사일의 대기권 진입 기술에 성공했다는 것도 부인하니 어리석게도 그것을 증명하겠다고 또 실험을 하겠다고 나오고 있다.

 

또다시 이번에 5차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하면, 이제는 중국과 러시아 포함 전 국제사회가 김정은 제거 작전으로 나갈 것이다. 우리 정부는 김정은을 제거하고 싶으면 슬슬 김정은을 약만 올리고 있으면 될 것이다.

 

북한 김정은이 주장하는 핵탄두 소형화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핵탄두 소형화 기술력이 부족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자꾸만 약 올리고, 탄도미사일 재진입 기술력도 부족해서 재진입 시키는 것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약만 올리고 있으면 김정은은 스스로 자멸을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김정은이 자기가 주장한 것을 우리가 믿어줘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우리가 자꾸만 아직 부족하다고 하니깐, 김정은 약이 올라서 진짜로 보여주려고 할 것이고, 우리는 그런 김정은의 심리를 이용해서 김정은이 발표하는 것마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하면 김정은은 무리해서라도 증명하려 할 것이고 그리되면 스스로 자멸을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북한이 지금까지 소형 핵탄두에 성공했다고 하고, 탄두 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 실험한 것을 보여주면서 대기권 재진입에 성공했다는 발표는 믿을 수 없고, 기술은 진일보했을 것이라고 국방부 전문가들도 평가는 하고 있으나 북한이 말한 대로 아직은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김정은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다며 우리를 위협하지만 그 핵이 바로 김정은을 멸망을 시킬 핵이 될 것이다. 김정은은 핵실험을 하려들지 말고, 탄도미사일을 대기권 재진입 시키려고 욕보지 말고, 국제사회에 두 손 들고 항복을 선언하고, 대한민국에 휴전선을 개방해서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기 바란다.

 

김정은이 아무리 우리에게 핵 포격을 하겠다고 위협을 해도 우리는 눈 하나 끄덕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제는 스스로 살기를 찾기 바란다. 러시아나 중국으로 망명길에 오르고 휴전선을 우리에게 개방하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어서 세계 최강대국 반열에 조국을 올려놓자.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