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1차 청와대, 2차 미국을 선제 타격할 수 있다고 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선제공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우리의 막강한 무력은 도발자들이 감히 움쩍하기만 하면 본거지들을 묵사발로 반들 것”이라며 “다격대상은 남조선 강점 미제침략군 기지들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국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들이라고 큰소리 쳤다.
북한은 7일 시작되는 한미군사합동훈련을 비난하며 미국이 도발할 경우 우리나라의 미군기지는 물론 미국 본토까지 ‘묵사발’을 만들겠다고 위협했다고 동아일보가 6일 전했다. 또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최고사령부 중대성명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지켜보려는 자들을 가차 없이 징벌해버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날달 23일 오후 중대성명을 통해 “침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 무력 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면 선제적인 작전수행에 진일할 것”이라며 “1차 타격대상은 청와대와 반동 통치기관들“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중대경고에도 계속 어리석은 군사적 망동에 매달린다면 2차 타격작전에 전입할 것이며, 2차 타격대성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군 기지들과 미국 본토“라고 엄포를 놓았었다,
북한은 이어 지난 2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가 채택되자, 정부 대변인 성명과 외무성 담화를 잇따라 발표하며 “강력하고 무자비한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7일부터 한미 양국은 북한의 강력한 경고를 무시하고, 김정은 ‘참수작전’ 시나리오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돌입한다. 이 훈련은 유사시 김정은 등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고 정권을 무너뜨리는 개념으로 한미 양국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번 한미 양국의 연합군사훈련에는 ‘핵추진 항공모함’과 ‘스텔스 폭격기’ 등 북한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미국의 최신예 전략자산도 훈련기간 한반도에 배치된다. 또한 병력도 미군 1만5000명 이상과 한국군 30여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이다.
이에 대해서 북한은 이번 훈련이 ‘최고 존엄’으로 떠받드는 김정은을 직접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친 반발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최고사령부 ‘중대 성명’을 통해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식 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번에 북한이 우리에게 선제타격을 가하지는 못할 것이다. 북한도 선제타격을 가했다가는 김정은 모가지가 날아간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 양국은 만약에 김정은이 선제적 타격을 가하면 이번에는 틀림없이 김정은과 북한 지도부의 모가지를 따는 참수작전을 전개해서 북한 정권을 무너뜨려야 할 것이다.
북한 김정은 똥돼지 새끼는 죽고 싶어 환장했으면 우리에게 선제공격을 가하기 바란다. 이번에는 절대로 북한의 선제공격 시에 한미 양국이 조용히 지나가지는 않고 한미 양국의 군인들이 김정은 모가지를 따고 말 것이다.
그리고 툭하면 청와대를 타격한다고 엄포를 놓는데 청와대를 공격하는 그날이 김정은 제삿날이 되는 것쯤은 알고서 청와대를 타격한다고 주동아리를 놀려야 될 것이다. 그동안 한미 양국의 연합군사훈련은 대한민국의 방어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는 것을 김정은 똥돼지는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아마 한미 양국 정부가 이번에는 북한이 제발 선제적으로 공격을 가해오기를 기다리는지도 모르겠다. 자유평화를 지키려는 한미 양국이 먼저 북한에 선제공격을 가하지는 않겠지만 북한이 이번에 선제공격을 가해 온다면 이번에는 김정은 모가지를 따는 참수작전으로 전개가 될 것이다.
이제 북한 김정은이 살길은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포기하고 우리에게 용서를 구하고, 조용히 북한을 대한민국에 넘기고 망명지를 선택해서 북한을 떠나는 길 뿐이다.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갖고서 정권을 유지할 것으로 착각에 빠져서 살다가는 망명의 기회도 잃고서 모가지가 잘려서 평양 거리에 높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도 김정은 참수작전을 성공시키려면 먼저 남한에 자생하는 김정은 종들을 참수작전으로 제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김정은 종들이 너무 많아서 이들이 자꾸만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을 분열시키고, 계층간 분열을 시키는 짓을 하고, 국민단합을 해치는 짓을 하면서 김정은 참수작전에 방해꾼으로 등장할 것이다.
이번 국회에서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을 어부지리로 통과를 시켰다. 더불주당과 정의당 국회의원 중에도 김정은 종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순간이었다. 테러방지법의 국회통과를 방해하기 위하여 필리버스터를 한 국회의원들과 북한인권법에 반대표를 던진 국회의원들이 김정은 종들로 추정이 된다.
박근혜 정부는 김정은 참수작전이 성공하려면 대한민국에 침투해 있는 북한 간첩과 고정간첩을 일망타진하는 작전으로 나가야 하고, 특히 사법부와 법조인들 중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인간이 1800여명이 된다는 설을 주목하여, 사법부내 침투해 있는 종북좌파 판사들부터 법복을 벗기고, 민변소속 변호사 중에서도 간첩만 집중 변호하는 인물들의 변호사 자격을 박탈시켜야 할 것이다.
좌편향 판결을 일삼는 판사들을 두고서 또 간첩들과 종북좌파만 집중 변호하는 좌파 변호사를 두고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을 진행한다는 것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종북좌파 교육을 일삼는 일부 전교조 교사들도 그대로 두고서는 김정은 참수작전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김정은 참수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군부만 갖고서는 힘들고, 국민전체가 단합해서 김정은 참수작전에 힘을 실을 때 성공이 보장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분열을 획책하는 종북 국회의원들, 종북 판사·변호사들, 일부 종북 전교조들, 종북 시민단체들을 일망타진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싶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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