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야권통합해서 정권교체 바라는 것은 노정객의 망상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겉으로는 보수정권을 탓하면서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야권이 단일화 내지 통합을 하면 위험으로 알고서 보수로 결집을 하여 왔다. 3김 시대의 다당제로 정국이 운영될 때 야권이 분열했지만 여소야대 정국이 되었다.
3김의 다당제 정국에서 여소야대 정국이 되니 한 선거구에서 두 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중선거구 제도를 여당에서 선택해서 겨우 여대야소의 정국을 맞추었다. 그 시절 그때에 야당은 소선거구제를 강력하게 요구했었다.
노태우가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와 소선거구 제도의 개헌을 하므로 인하여 바로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정국으로 3당 통합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 후에 좌파는 단일화 내지 통합으로 총선에서 여당에 맞설 때마다 보수 세력에게 패했다.
노무현 정권 때 탄핵 정국으로 인한 어부지리로 좌파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 후 야권은 여소야대를 만들겠다며 계속 야권 단일화로 보수정당에 맞섰지만 번번이 패하고 말았다.
이번 총선에서 김종인 철새 노정객이 더불주당의 비대위 대표를 맡아서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 그가 느닷없이 새민련에 불만을 품고서 탈당을 해서 새로운 정당을 만든 국민의당에 야권통합을 이루어서 여소야대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제안을 하고 나섰다.
김종인의 야권통합 한 방에 국민의당은 자중지란에 빠지면서 한 방에 훅 가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국민의당은 야권통합을 놓고 끝장 토론을 통해 야권통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으나 아직도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더불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4일 비대위·선거대책위 연석회의에서 “4·13총선에서 야권 이 단합해 여소야대를 만들고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 노정객이 권력 탐욕을 부리고 있다.
더불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권력욕을 버리지 못하고, 문재인 전 대표가 다음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무총리를 하고 싶어, 문재인의 부름에 더불주당 비대위 대표를 맡은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다는 설들이 필자의 귀에도 들리고 있다.
사람은 분수를 알고 때를 잘 분별하면서 살아가야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더불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이제는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할 노정객이 아닌가? 노정객이 계속 권력욕에 사로잡혀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앞에서 추태를 부리는 것은 결국 다 잃는 짓을 하는 것이다.
노정객은 경험을 통해서 뛰어난 삶의 지혜가 있을 것이다. 그 지혜를 자기가 앞장서서 실현하겠다고 설치는 행위는 노욕으로 보일 뿐이다. 노정객들의 뛰어난 지혜를 사장시키라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훈계를 하는 것이 더욱 훌륭하지 않겠는가?
새민련에 불만을 품고서 탈당을 해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막 일어서서 걸음마를 하려는 국민의당에게 걸음마 하지 말고 통합을 하자는 것은 노정객의 지혜가 아닌 꼼수 정치를 하는 것이다. 선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남은 어떻게 되든 말든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노정객의 권력욕은 이 시대에는 맞지 않은 과욕을 보이는 것이다.
더불주당의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야권통합만 하면 선거에서 승리를 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좌파가 선거에서 승리를 해서 여소야대 정국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노정객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야권통합이나 야권연대에 대해서 국민들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종북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다는 피해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야권이 통합한다고 야권에 승리를 보장하지 않을 것이다.
더불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좌파가 결집하면 보수세력도 결집한다는 것을 모르고 현재 야권통합으로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고 차기 대선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야권통합이나 야권연대는 국민들에게 선거에서 승리만 하겠다는 꼼수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김종인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주당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이제는 노정객 짓도 하지 못하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초야에 묻히고 말 것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전 총선에서 승리를 하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좌파가 결집하면 보수도 결집한다는 것은 노정객은 모르고 야권 통합과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침묵하는 대다수 국민들은 결정적일 때 보수세력에게 표를 줄 것으로 믿는다. 중도세력들도 좌파가 결집하면 보수에게 표를 줄 것으로 보여서 야권통합이나 연대가 이루어지면 필자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이라고 예측한다.
더불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특정한 목적으로 정치를 시작한 분도 동참하시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날에 “김 대표가 심지어 안철수만 빼고 다 받겠다 이런 오만한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고 한데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꼼수도 보였다.
그러나 아마 국민의당이 더불주당과 통합을 하는 그날에 아마 안철수의 정치적 제삿날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더불주당에서 누가 안철수를 차기 대선 후보로 밀어 주겠는가? 그것을 김종인 노정객은 알고서 야권통합을 주장하는 것이고, 야권통합 주장은 안철수 죽이기의 꼼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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