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큰절 올리고 눈물 질질 짤 것이 아니라, 대장동 ‘그분’을 밝히기 바란다. 이재명이 죄는 인정하지 않고 국민들을 향해 감성에 호소하는 모습이 영 보기가 싫다. 사내답게 죄를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큰절로 용서를 구하여야지, 죄는 인정하지 않고 큰절하고 눈물 질질 짜면서 용서를 구한다고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재명이 진정 국민에게 통회하는 모습을 보이려면 대장동 부동산 개발사건,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사건, 한국가스공사 부지 개발사건, 성호시장 개발 특혜사건에 대해서 먼저 죄를 자백하고 그 다음에 눈물을 질질 짜고, 무릎 꿇고 큰절을 해도 국민들이 용서를 할까말까 할 것이다.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 재임 중에 성남시에 각종 부동산 특혜사업을 인가하여 주었다. 이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