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로 배달된 초밥 10인분에 대해 이재명 집에 기생충이 있다고 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 스웨덴에선 1996년에 당시 38세였던 모나 살린은 사민당 총리직 계승 6개월을 앞두고 1995년 10월 법인카드로 아기 기저귀와 초콜릿 싸고, 사고 차량 임대비를 낸 것이 드러났다. 스웨덴 최초 여성 총리 후보 모나 살린이 정부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쓴 비용은 약5만 크로나(약640만원)이었다. 그리고 이어 18건의 주차위반 사실과 탁아비용 수개월 지불 연체 사실도 드러났다. 살린은 정부 법인카드로 쓴 개인 비용을 모두 재무부에 상환했고, 1만5000 코로나(약200만원)의 벌금도 냈다. 이런데도 정부 법인카드로 개인용품을 산 것에 스웨덴 국민이 분노했고, 검찰은 수사에 들어갔다. 이러자 살린은 스스로 부총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