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181

국군정보사에서 하극상이 일어났다고 하니 군기강이 너무 해이해졌다.

군대에서 하극상이란 말이 존재한다니 군기강이 해이해졌다. 정보사 군무원이 블랙요원 명단을 유출한 것도 모자라 여단장 준장이 사령관 소장 면전에서 모욕과 욕설을 하는 하극상으로 조사를 받던 중 사령관을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 요원’ 신상 등이 담긴 기밀 자료를 소속 군무원이 중국인에게 유출해 논란의 중심에 선 국군정보사령부에서 하극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여단장(준장)이 정보사령관(소장)을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5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A 여단장은 지난달 17일 국방부 조사본부에 정보사령관 B 소장을 폭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정보사령관이 보좌관을 시켜 자신의 출퇴근 시간 등 동향을 감시해 보고하게 했고(직권남용), 지난 6월 사령관 보고..

SKY 명문대상들이 부족함이 없어서 마약중독에 빠지는 것인가?

SKY 명문대상들이 고급호텔·뮤직페시티벌 등지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대학연합동아리회원 14명이 검찰에 적발됐고 이중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회가 탄핵·특검·날치기·청문회 중독이 되어 날뛰니 명문대학생들은 마약중독으로 날뛴다. 고급 호텔, 뮤직페스티벌 등지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대학 연합동아리 회원 14명이 검찰에 적발됐고 이중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명문대생들로, 주범은 연세대 학부 출신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30대 A씨 등 대학생 총 14명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미 구속 상태였던 주범 A씨는 추가로 기소됐고, 가담 정도에 따라 ..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야당이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또 청문회 중독에 걸린 짓을 하며 무도한 공직자 탄핵과 청문회 소집 등 무리수를 두고 있다.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출근도 하지 않는 공영방송 이사진을 청문회에 세워 망신 굿판을 벌이겠다고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오는 9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신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내정자 등을 불러내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정부·여당의 불법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밝혀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당은 지난 2일 취임 이틀밖에 안 된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MBC 대주주인 방문진 신임 이사들도 오는 13일 공식 취임해 임기에 들어간다. 자기들이 탄핵해 직무가 정지된 이 위원장과 아직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부활 대환영이다.

한동훈 대표가 여의도 연구원을 민심(여론조사)·민생(정책)·청년(청년 정치 육성) 등 3개 파트로 분리해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혔다는 데 대환영이다 예전에 여의도 연구원의 여론조사는 정확해서 선거의 승패를 정확하게 예측 가능했었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시절 임명된 홍영림 전 원장의 재신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원내 상황에 밝은 현역 의원 중에 지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대표가 여의도연구원을 민심(여론조사)·민생(정책)·청년(청년 정치 육성) 등 3가지 파트로 분리해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밝힌 만큼, 부위원장 2~3명이 추가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순간부터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 기능이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카테고리 없음 2024.08.05

한국과 폴란드가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폴란드의 한국산 전투기도입을 계기로 한국과 폴란드가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기로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 공군 차원의 군사적 협력 필요성이 큰 국가와 개설해 전략·전술·방위산업 등 다방면 협력을 논한다. 폴란드와 한국 공군이 폴란드의 한국산 전투기 도입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한다.공군은 폴란드 공군과 '공군 대 공군 회의'를 창설하기로 협의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이다.공군 대 공군 회의는 공군 차원의 군사적 협력 필요성이 큰 국가와 개설해 전략·전술·방위산업 등 다방면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양측은 회의체 창설이라는 큰 틀에서는 뜻을 맞췄으며 발족 시점 등 구체적 사안 결정이 남은 상태다.폴란드와 한국 공군은 한국산 전투기 FA-50을 발판 삼아 회의체 창설에 나섰다.폴란드는..

정치,외교 2024.08.05

국민의힘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들이 이재명 수호자 경쟁을 한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자칭 이재명 범죄자 지키기를 위한 수호자가 되겠다는 경쟁이 눈물겹다면서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이자 목표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찐명 마케팅이 가관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 “‘이재명 지키기’를 위한 최고위원 후보들의 경쟁이 눈물겹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범죄 혐의자 개인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 대한민국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의 비전이자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에서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으로 굳어지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의 ‘찐명’ 마케팅이 가관”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재명의 정..

정치,외교 2024.08.05

한국의 괴벨스는 민주당과 MBC인데 정동영 번지수 잘못 찾았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청문회 장에서 정동영이가 우리는 지금 한국의 괴벨스를 눈앞에 볼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한국의 괴벨스는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MBC가 아닌가? 괴벨스적 흑색선전 선동선전은 민주당과 MBC 방송 행보에 더 가깝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후보자 청문회에 나왔을 때 이 위원장의 MBC 선배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우리는 지금 한국의 괴벨스를 눈앞에 볼지도 모른다."고했다.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는 나치 정권 당시 여론을 조작·선동해 '유대인 학살' 등 히틀러의 반인륜적 만행을 적극 도왔던 전범자(戰犯者)다.지금까지 국회 청문회장에서 공직자 후보를 '나치 전범자'에 빗대 비난한 적이 있었던가?공개석상에서 한 사람의 인격을 말살하는 '망언'을 퍼부었다면 반드시 이를 뒷받..

정치,외교 2024.08.05

야권은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 걸린 짓을 멈춰라!

야당의 입법독주로 날치기 통과한 악법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에 거부권 중독이라는데, 야권은 탄핵·특검·날치기 중독에 걸린 것인가? 미국 여소야대 정국에서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거부권 중독이라고 하지 않는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거부권 중독'은 대통령에게 그릇된 이미지를 씌우려는 유치한 전략이다"라고 반박했다.배 수석은 이날 입장을 내고 "재의요구권 행사는 대통령제를 최초로 시행한 미국에서도 자주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루스벨트 대통령은 635번,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414번, 비교적 최근에는 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이 12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번, 조 바이든 대통령도 11번 행사했..

이런 국회는 필요 없으니 윤석열 정부는 국회해산 하는 방법을 검토하라!

22대 국회 두 달 혈세 1200억원만 쓰고 바보들의 행진만 하고 있는 국회 국민투표로 해산하는 방안은 없는 걸까? 국민투표로 국회 해산 붙이면 압도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데 야권만 위한 국회 있으나마나 한 국회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5만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취임 이틀 만에 일방 통과시켰다. 개원(開院) 두 달이 지난 22대 국회에서 야당의 본회의 법안 강행 처리는 여섯 번째, 탄핵안 발의는 일곱 번째였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3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25만원 지원법)이 통과됐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총선 공약이었다.  곧이어 노조의 불법 파업에 사측의 손해 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

정치,외교 2024.08.04

민주당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누구에게 뒤집어씌우는가?

민주당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누구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인가?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모두 막아 놓고 자신들에 유리한 악법만 국회에서 통과시키면서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나라를 쑥대밭 운운하거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하지 못하게 국회에서 발목을 제대로 잡고서 잘못된 것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 탓을 하는 것인가? 참 남의 탓도 어이가 있게 좀 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여름 휴가를 가기로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3일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휴가 갈 염치가 있느냐”고 비난했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영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휴가를 떠나겠다는 윤 대통령의 뻔뻔함에 ..

정치,외교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