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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지난 두 달이 악몽 같다며 적당히 좀 하라며 사무처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를 했다니, 민주당은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라는 것도 다 거짓말이야 거짓말 방통위 직원들이 北中 주민이었어도 이랬을까? 최근 두 달간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소추와 청문회 공세에 시달린 방통위가 국회를 향해 “사무처 직원들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방통위는 8일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야당이 문제 삼고 있는 방통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 “이것은 여야 간에 논의할 문제”라며 “위원회 결정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 방통위 사무처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통위 사무처 직원들이 여름휴..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계룡대서 軍 장병 격려와 안보태세 점검하며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룡대서 軍 장병들 격려와 안보태세를 점검하며 여름 휴가를 마무리 했다 안보가 곧 경제이고, 경제적 번영이 자유를 보장한다며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낼 수 있다며 적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머물며 육·공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계룡대 전시지휘시설(U-3)을 방문해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이 전시지휘시설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 남태령 전시지휘시설(..

정치,외교 2024.08.11

민주당과 이재명의 텃밭이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바뀐 것인가?

경기도가 전라도보다 더 전라도화 되었다. 이재명이 경기지역에서 93.37% 득표를 했다니 이게 전라도 지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다. 참 어쩌다가 경기도가 좌파 소굴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좌파가 장악한 경기도 나라가 걱정된다. 이재명과 민주당 대표적인 지지 텃밭인 전남에서는 82.5%의 득표율, 광주에서는 83.61%의 득표율, 전북에서는 84.8%의 지지율을 받았는데 혼합 국민들이 많이 사는 경기도에서 93.27%의 지지율을 받았다니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의 텃밭이 경기도로 바뀐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13차 경선 지역인 경기에서 이재명 후보가 9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전날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 경기 권리당원 온라인..

정치,외교 2024.08.11

이재명은 민주당은 하나라고 외치고, 김두관은 일극체제 정상적인 당 아니다.

민주당이 콩가루 정당이라는 것이 이재명은 민주당은 하나다라고 외쳤지만, 김두관은 일극체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권 후보군이 여러 명이 있다고 하자 당원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정상적인 당이라면 박수를 치거나 침묵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0일 “작은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한 그 큰길을 가자”며 당의 통합을 강조했다. 반면 김두관 후보는 이 후보 중심의 민주당 일극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우리 사이에 간극이 아무리 큰들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그 격차보다 크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우리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그 차이를 넘어 국민이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위대한 대한민국..

정치,외교 2024.08.11

민주당의 검찰 통신정보 조회 막기 위한 법안에 국민의힘 동조하지 말라!

민주당이 검찰의 야당 의원과 보좌진 언론인 등의 통신정보를 무더기로 조회하는 것을 막겠다고 법원의 통신조회 법원영장 받아야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것은 너무 범죄인 수사를 하지 못하게 검찰의 손발을 묶겠다는 것이 아닐까? 검찰이 야당 의원과 보좌진, 언론인 등의 통신정보를 무더기로 조회한 사실이 알려져 ‘통신사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통신이용자정보(통신정보) 조회가 가능하게 하는 법을 발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이른바 ‘묻지 마 사찰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은 가입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통신정보도 ‘통신사실확인자료’처럼 법원의 영장이 있어야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통신사실..

정치,외교 2024.08.11

이종찬 8·15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아도 광복절 행사는 진행된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조부들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이 맞는데 건국절로 기념을 하는 것을 바꾸지 않는 한, 광복회는 광복절 행사에 나갈 수 없다고 했는데 나오지 않아도 광복절 행사는 진행된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10일 “정부가 근본적으로 1948년 건국절을 추구하려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광복회는 광복절 행사에 나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광복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광복회학술원이 운영하는 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특강에서 “한국에 있는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해 오히려 전전(戰前) 일본과 같이 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들어 이래서는 안되겠다. 마지막 수단으로 결단한 것이 경축식 불참”이라고 밝혔다.이는 광복회가 광복절을 기념해 대통령실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초청해 갖..

정치,외교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