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을 기념하기 위해 세금 투입돼 건립된 건물 6개에 총 3100억원에 달한다. 역대 대통령 중에 제일 많은 세금으로 기념관을 건립한 것이 이해가 안 된다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보다 잘한 것이 있는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동교동 'DJ(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매입에 세금을 투입하자는 주장이 나오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8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미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기념관 건립에만 세금 31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한 세금 투입은 6개 건물에 집중됐다. 먼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김대중 도서관은 정부로부터 60억원을 지원받아 설립됐다. 김 전 대통령이 2003년 아태평화재단을 연세대에 기증하면서 연세대 소속 기념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