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홍준표 국힘 경선 후보가 한덕수 총리대행이 출마한다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反이재명 빅텐트 단일화 협상의 길은 열어 놓겠다고 했다. 중범죄자가 우리나라를 통치하는 불상사를 막는 길이 그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되든 빅텐트를 위해 자신도 양보할 수 있어야 중범죄자가 나를 통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3일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한다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반(反) 이재명 빅텐트 단일화 협상의 길은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한 대행이 출마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고려 대상 자체에 넣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변한 것이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범죄자가 우리나라를 통치하는 그런 불상사를 막는 길이 그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그것이 혼미한 이 정국에서 제가 해야하는 내 나라를 위한 마지막 소명이라면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홍 후보는 그간 한 대행의 출마여부를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다.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원식 국회의장 완장차더니 보이는 것이 없어 갑질인가? (0) | 2025.04.25 |
---|---|
중앙선관위가 3시간 가량 사이법 공격을 받았지만 피해 없어 누가 믿을까? (0) | 2025.04.24 |
이재명 선거법 위반을 대법원이 빠르게 진행한다는데 이율배반적이다. (1) | 2025.04.24 |
민주당 추녀가 국민 대선경선 후보들을 바퀴벌레 잔치판이라 막말했다. (0) | 2025.04.24 |
윤석열 대통령 관저의 물 사용이 문재인의 관저 물사용에 비해 적게 사용했다. (1) |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