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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1원도 사익 취하지 않은 것이 아닌 세금 도둑이었다.

도형 김민상 2023. 8. 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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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1원도 사익을 취하지 않았다고 자꾸만 거짓 헛소리를 하는데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전용 샌드위치 값으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공익제보자 A씨가 말했는데 이건 사익 취한 것이 아니고 귀신이 사익 취한 것인가?
 
공익제보자가 제공한 이 내용이 사실이면 이재명은 1원도 사익 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경기지사 시절에 법인카드로 사익 취한 것이 수억 원는 되는 세금 도둑이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에만 집의 탁상시계·커피믹스·건전지 등 생활용품을 도청 내 매점에서 구매한 뒤 비서실 업무 추진비로 처리했다고 공익제보자 A씨가 전했다. 완전 법인카드 횡령 도둑이다. 이재명이 병 때문에 밥 대신 먹는 샌드위치까지도 법인카드로 구입했다고 이런 도둑이 세상이 이재명 밖에 없을 것이다.
 
이재명이 먹는 샌드위치 값이 한 달에 100만원이 넘고, 직원 격려용이라고 구입하여 공관에 올리는 과일을 김혜경이 박스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갔는데 이 과일 값도 한 달에 수 백만원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툭하면 사익을 1원도 취하지 않았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귀신도 울고 갈 정도가 아니겠는가?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썼다는 부분과 관련, 공익제보자 A씨는 "법인카드로 샌드위치를 샀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는데, 해당 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이 대표가 먹는 것"이라며 "당뇨가 있는 이 대표를 위해 항상 같은 곳에서 주문하는 '이재명 세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 전화해 '비서실인데 몇시에 가겠습니다'하면 '세트 몇 개요?'라고 묻는다"며 "호밀빵 샌드위치 반으로 갈라진 것 두 개, 닭가슴살 샐러드 하나, 컵과 알 작은 것 두 개를 말하는 건데 이게 이 대표가 항상 먹는 것이며 한 달에 샌드위치 비용만 100만원이 넘어갔다. 샌드위치는 총무과 이름으로 장부를 썼다"고 했다.
 
또 다른 사례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엔 "공관에 올리는 과일이 있는데, 해당 과일은 '직원 격려용'으로 처리됐고 공관용으로 처리된 적이 없었다"면서 "한 번 올릴 때마다 30만원 이상이 들었다. 과일 값은 한 달에 수 백만원에 달했는데 (업체) 사장이 직접 경기도청으로 찾아가 돈을 받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을 사 놓으면 김혜경 씨가 찾아와 관사 아래층과 위층 두 냉장고에 가득 찬 과일 등을 모두 박스에 넣어 집으로 가져갔다"며 "배 씨가 나에게 '김 씨가 올 때는 냉장고에서 과일을 빼두라'고 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김 씨가 냉장고에 들어있던 모든 것을 다 빼가는 모습을 내가 직접 보게 된 적이 있었다"면서 "김혜경 씨가 나에게 뜬금없이 '비서 일이 생각보다 지저분해요. 쉽지 않을 거에요. 잘 견뎌야 해요'라고 해서 자신이 방금 한 일이 찔리나 싶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생활용품과 과일 사례 이외에도 A씨는 "배 씨가 이 대표 개인차량에 관용차 카드로 기름을 넣으라고 지시하기도 했다"며 "이 대표의 옷과 속옷 챙기는 것도 내 담당이었는데 배 씨가 옷과 속옷은 꼭 다른 비서가 어디선가 가져온 것을 받아오라고 시켰다. 그 옷과 속옷들도 특정 업체에서 도청 세금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은 이 글을 읽어보고서도 사익을 1원도 취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는지 답을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