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윤석열 대통령 요즘 나라가 왜 이래요?

도형 김민상 2023. 7.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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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라가 왜 이래요? 국회에도 간첩이 득실, 민노총에도 간첩이 득실, 이제는 태양광 설비까지 북한에 바치는 간첩이 나타났으니 이게 뭡니까? 북한이 정찰총국을 내세워 국내 태양광 설비를 밀수입했다니 이게 뭡니까?

 

국회에서는 종북정당 통진당 출신을 남편으로 둔 민주당 설훈 의원 전 보좌관이 2급 국방기밀까지 확보하다가 국정원의 내사를 받고 있고, 민노총에서는 노골적으로 간첩 행위를 하며 북한의 지령을 받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운동을 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작금의 상황을 문재인 정부의 탓만 하기에는 책임감을 못느끼는 너무 안일한 정부가 아닐까?

 

해방정국처럼 여기저기 사회 각처에 북한 간첩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6·25 전쟁 전에 박헌영이 했다는 김일성이 남침을 하면 30만 명 이상이 김일성을 환영 할 것이란 말처럼 지금도 김정은이 서울을 방문한다면 수많은 군중이 모여서 환영을 해줄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 간첩들 이대로 유석열 정부에서는 두고 만 볼 것인가?  

 

북한의 대남 공작 총괄부서인 정찰총국이 국내 태양광 설비를 밀수입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설비 밀수에 공작원까지 동원됐다고 한다. 정찰총국이 국내 태양광 시스템을 밀수입하다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북한이 국내 태양광 설비를 조직적으로 밀수입하려 한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016년 4~7월 북한에 국내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밀반출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부산 소재 무역회사에 다니는 50대 후반 B씨를 작년 8월에 검거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5년 초부터 북한 정찰총국 A 공작원과 중국에서 세 차례 만나고, 이메일 등을 통해 190여 차례 교신해 태양광 설비 1500여 개를 북한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지검은 B씨를 수차례 소환 조사했고, 조만간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정찰총국은 국내 태양광 기술을 모방할 목적으로 중국에 있는 요원을 통해 B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정원에 A씨 신분을 확인한 결과 정찰총국 요원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정찰총국 요원 A씨는 평소 중국 무역 회사와 거래해오던 B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생필품 등 소규모 거래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이은 거래로 B씨가 경계를 풀기 시작하자, A씨는 2015년 4월 자신의 국적을 북한이라고 밝히며 B씨에게 북한으로 국내 태양광 제품을 밀반입하는 100억원 규모의 거래를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북한 내 연구기관 성능 테스트를 합격할 경우 거래를 진행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곧이어 샘플 테스트가 통과하자, B씨는 국내 세관에 북한 정찰총국이 설립한 중국 내 가짜에 태양광 설비를 수출하겠다고 신고했다. 당시 시세 5000만원가량의 태양광 설비를 선박을 통해 중국을 거쳐 북한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에 국내 태양광 발전시스템 1560여점을 밀반출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소재 무역회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 2015년~2016년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B씨와 중국에서 여러 차례 만나고,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태양광 설비 1560여점을 북한에 몰래 넘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태양광 제품 밀반입을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B씨가 A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태양광 기술을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북한 정찰총국 요원인 줄 몰랐다”며 “나는 B씨 약속만 믿고 거래했다가 손해를 본 피해자”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북한이 미국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외형상 비슷한 무인정찰기를 공개했다. 이 설계도면을 북한이 해킹으로 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고정간첩들이 빼돌린 것이 아닐까, 이 대목에서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북한이 맘만 먹으면 대한민국 무슨 기술이든지 다 빼갈 수 있는 민노총 내 고정간첩들을 심어 놓았고, 국회에도 간첩들이 보좌관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무슨 짓은 못하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고정간첩 일망타진 비밀전쟁을 추진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