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선 캠프까지 해체시키게 하고 그렇게도 속을 썩인 이준석을 포용하다니..?
이재명은 자신에게 불리하게 할 수 있는 측근의 자살 당함에 해외여행까지 함께 가서 사진까지 찍고서도 모른다고 하였다. 또 전화기에는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는데 머리에는 기억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두 번의 도망침과 당 밖에서 해당행위를 일삼으면서 윤석열 후보를 비방하는 짓을 서슴지 않은 이준석을 또 안고 가기로 했다. 이는 보통 대인배가 아니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다.
도올이 이재명을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고 했는데 어느 하늘이 자신의 측근이 자살당함도 모른다는 이재명 같은 소인배를 내린단 말인가?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내린 사람은 대인배 윤석열 후보라고 믿어지는 순간이 바로 이준석을 안고 가기로 한 그 순간이었다.
하늘은 아무나 내리지 않는다. 형수에게 쌍욕과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고, 자신의 아들을 성년이라고 남이라고 천륜을 거역하고 성남시민 66명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자를 하늘은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성남시장 시절에 대장동, 백현동, 한국가스부지, 성호시장 특혜를 주어서 단군 이래 최고의 불로소득을 측근들에게 안겨준 사람을 어찌 하늘이 선택하겠는가?
하늘이 내린 사람은 윤석열 후보같이 자신을 검찰총장의 임명해준 문재인 정권의 비리에 대해 수사의 칼을 들을 수 있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공정과 상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을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혹자들은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을 안고 간다고 하니 바보라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에게 잘못한다고 내치는 것이 과연 능사였을까? 아니면 죽을죄를 지은 인간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이 옳은 짓인가?
이준석을 내치지 않았다고 윤석열 후보를 바보라고 하는 분들도 이해는 된다.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간절하게 소망을 품고 있는데, 이준석이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하니 정권교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마음에서 하는 충정의 표현이라고 본다.
그러나 필자는 분명히 윤석열 후보는 아무도 하지 못할 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필자 같아도 도저히 이준석을 용서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준석의 두 번의 몽니로 인하여 지지율이 10% 가까이 추락했는데 이를 어떻게 포용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하였다.
혹자들이 보기에는 윤석열 후보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하는데, 필자는 지는 것이 이긴다는 진리를 잘 알고 있는 분이 윤석열 후보라고 믿는다. 혹자들이 윤석열 후보가 또 이준석에게 졌다고 하는데 필자는 지고서도 이긴 쪽은 윤석열 후보라고 본다.
이준석 대표는 5일 국민의힘 의총에서 “세 번째 도망가면 당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이긴 사람이 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이 말은 들은 윤석열 후보는 “지난 일은 다 털자. 잊어버리자”면서 “힘을 합쳐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며 이준석을 포용하는 대인배다운 기질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혹자들이 윤 후보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고 이준석에게 뒤집기 한판승을 한 것이다.
혹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바보라고 하지만 필자는 우직스러운 곰 같은 여우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혹자들이 이준석에게 또 지는 짓을 했다는데, 그 결과는 보기 좋게 역전승을 했으니 이 얼마나 지혜로운 짓을 한 것인가?
윤석열 후보가 혹자들이 말하는 패배를 한 것이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면서 지면서 승리하는 쪽을 선택하여 이번 게임에서 최종 승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미약해진 상황이 3월 9일에는 창대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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