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게시판에 이재명 비판 글을 올리면 공작으로 국민을 정신병자로 만들 것인가?
‘굿바이, 이재명’을 읽고서 이런 악마의 기질이 있는 이재명은 권력을 잡으면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악마의 기질이 있는 자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무섭고 악랄한 악마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굿바이, 이재명’이었다.
권력을 잡은 자의 편에 선 가족들이 피를 나눈 가족을 향해 얼마나 악랄해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 ‘굿바이, 이재명’이다. 권력을 잡은 악마의 편에 가족이 서서 피를 나눈 형제를 정신병자로 몰고 가며 매장시키는 짓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정신병자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더니 온 가족이 악마의 꼬임에 빠져서 천륜을 거역하고 거짓말에 살을 붙이고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광란을 짓을 보면서, 이런 자는 절대로 권력을 잡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굿바이, 이재명’ 책을 읽으면서 고(故) 이재선의 어머니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신의 배 아파 난 똑 같은 자식인데, 권력을 잡은 자식 편에 서서 약자인 아들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짓에 동참을 하는지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어머니들은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며 못난 아들과 약자의 아들 편에 서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던가? 그런데 이재선씨 어머니, 이재명 어머니는 평범한 어머니가 아닌 특별한 어머니었던 것으로 보였다.
이재선씨가 그 어머니에게 이재명이 그 수행비서 백모씨와 함께 전화로 문자로 협박과 괴롭힘에 얼마나 괴로웠으면 중재를 어머니에게 부탁하는 데도 그 어머니는 권력자 이재명 편에 서서 그 부탁을 외면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피를 나눈 형제들도 어떻게 권력을 가진 이재명에게 붙어서 힘없는 형제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을 수가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굿바이, 이재명’에서 이재선씨가 폐암 4기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강원도에 사는 큰 형수님과, 성남에 사는 누님이 병문안을 와서 한 말을 보면 그 형제들이 이재선씨를 정신병자로 만드는 일에 동참했다는 것이 증명이 된다.
이재선씨의 성남에 산다는 누님은 죽어가는 이재선씨의 손을 잡고서 양심고백을 했다. “내가 없이 살아서 재명이한테 뭐라도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싶어 재명이가 거짓말하는 걸 알고도 밝히지 못했어, 미안해, 용서해줘”라고 하며 화해를 했다는 것이다.
이재선씨의 형제는 5남 2녀라고 한다. 6명이 이재명 편에 서서 거짓조작으로 정신병자로 몰고 가는 짓에 동참을 했다가 이재선씨가 폐암 4기로 입원했을 때 큰 형수님과 성남시에 사는 누님은 이재선씨에게 와서 용서를 구했다니 그나마 양심이 있는 분들이고 그 나머지는 거론조차 할 수 없는 형제들이었다.
이재명에게 형이 시정을 잘하라고 바른 소리 했다고, 자신의 권력 앞에 줄을 선 군중심리를 이용하고 형을 정신병자로 몰고 간 이 희대의 악마 앞에 할 말을 잊었다.
천하의 거짓말쟁이와 말 바꾸기 대가에게 정권을 맡겨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만약에 이재명이 정권을 잡았다고 가정해서 청와대에 국민들이 이재명 비판 글을 올리면 그 사람들도 비서진과 권력을 이용해서 정신병자로 몰아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짓을 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된다.
거짓말로 현실을 덮을 수는 있어도 그 거짓말은 영원히 갈 수 없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게 되어 있다. 탈무드는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거짓말쟁이 이재명이 대한민국에서 영웅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필자만은 아닐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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