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낙연이 충청인을 상대로 꼼수 공약을 발표한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0. 11. 13. 19:00
728x90

김대중이 내각제 사기로 김종필을 이용하여 대통령 된 것을 누려보겠다는 것인가?

) -->

이낙연이 김대중의 내각제 사기로 김종필을 이용하여 대통령에 당선된 영광을 누리겠다는 꼼수로 쓰고 있다. 더불어사기당이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이전을 시키겠다고 나와서 서울에서 민심이 이반하니 슬그머니 행정수도 이전을 거둬들이더니 이제는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단다.

) -->

그런데 말이지 더불어사기당이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한다는 것도 사기극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는 것이다. 이낙연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면서 곧 구체안을 국민께 상세히 제시하겠다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언했다.

) -->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국회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면서 다만 더불어사기당 방침은 국회의장실과 국회본회의장은 서울에 그대로 둔 채 상임위원회 회의장과 의원회관만 세종으로 이전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국회의장실과 국회본회의장은 서울에 그대로 두고 의원회관과 삼임위원회 회의장만 세종시에 두겠다는 것이다.

) -->

이런 사기가 어디 있는가? 국회의장이 가지 않고 본회의장이 서울에 있는데 의원회관과 상임위원회 회의장만 세종시에 두겠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나발을 불고 있는 것인가?

) -->

더불어사기당과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세금을 자기들 주머닛돈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아주 기분이 더럽게 나쁘다. 국회 의원회관은 국민 세금 2435억원을 들여 2012년 새로 완공한 것으로 지은 지 10년도 안 된 새 건물이다. 이런 건물을 남겨두고서 또 의원회관을 세종시에 짓겠다는 것이 얼마나 정신빠진 소리인가?

) -->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국회의장실과 본회의장을 서울에 둔다고 하는 것도 충청인을 상대로 또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로 국회를 완전 이전을 추진하려면 제일 먼저 국회의장실과 본회의장이 내려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 -->

국회의장실과 국회 본회의장은 그대로 서울에 두고 의원회관과 상임위원회 회의장만 세종시로 옮긴다면 이 또한 얼마나 능률과 효율성 면에서 최저가 될 것이다. 상임위원회 회의를 하러는 세종시로 가고 또 본회의를 열기 위해서는 서울로 올라오고 이게 뭐하자는 것인가?

) -->

이 공약이야말로 충청인을 상대로 또 사기를 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제 충청인표를 가지고 더 이상을 충청인을 우롱하는 짓을 그만해야 할 것이고, 이번에야말로 충청인들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낙연의 꼼수에 놀아나지 말고 양반의 기질을 잘 보여줘야 할 것이다.

) -->

충청인들이 다시는 2의 김종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에도 2의 김종필이 된다면 계속 충청인들을 상대로 더불어사기당에서 사기를 치려고 할 것이다. 여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견제하기 위해서 이런 꼼수 공약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야말로 충청인의 몽니를 제대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 -->

내년에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있는데 더불어사기당이 이런 공약을 내놓았다는 것은 충청인 표심을 흔들겠다는 꼼수에서 나왔다고 필자는 본다. 서울시에서 국회를 이전하겠다는 것이야말로 서울시민들이라면 싫어할 것인데 이낙연이 왜 이런 공약을 발표하겠는가?

) -->

세종시로 국회이전을 완전 추진하겠다는 공약으로 충청인의 표를 얻겠다는 것인데, 서울시에 사는 충청인들이 국회가 서울시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과연 원할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 공약은 완전 꼼수 공약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 -->

세종시가 건설되게 된 것은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서 의문사 한 노무현이 16대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충청도에서 표를 얻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 당시 행정수도 세종 이전이슈와 관련해 재미를 봤다고 발언한바 있다.

) -->

그 후로도 선거 때마다 충청도의 표를 의식해 세종시를 발전시키겠다는 공약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세종시의 탄생은 바로 더불어사기당이 행정수도 이전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더불어사기당은 국회 완전 이전 추진이 아니라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나와야 하는 것이다.

) -->

행정수도 이전이 헌법재판소가 2004수도 이전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공약이라면 더 이상 행정수도 이전 얘기가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선거 때만 되면 더불어사기당 쪽에서 행정수도 이전을 들고 나오고 있다.

) -->

김태년이 720일 행정수도 이전을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러자 서울에서 더불어사기당의 지지율이 하락을 하자, 이 문제가 수면 아래로 잠수를 타기 시작하였다.

) -->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이 수면으로 잠수를 탄 것을 이번엔 이낙연이 더불어사기당 대표가 되더니 충청도에 가서 다시 수면 위로 꺼내 놓았다. 그런데 누가 봐도 꼼수 공약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발표를 하였다.

) -->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을 추진한다면서 국회의장실과 국회 본회의장은 그대로 두고서 의원회관과 상임위원회 회의실만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의 세금 낭비와 효율성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일단 충청인 표심만 보고 발표를 하고 보자는 무책임한 공약 남발이다.

) -->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려고 하면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공약을 내걸고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 그 이유는 세종시는 행정수도로 건설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와대,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선거관리위원회, 행정부 모든 부서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약을 내걸고서 충청인 표심을 얻으려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 -->

그것이 아니라면 김대중이 김종필에게 내각제 개헌을 약속하고 대통령에 당선 된 후에 약속을 파기하고 내버린 것처럼 이낙연이 또 충청인을 상대로 꼼수를 부리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주자 1위로 올라서니 견제하기 위한 꼼수에서 나온 공약일 것이다.

) -->

더불어사기당은 더 이상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칠 생각을 버리고 정도를 걷기를 바란다. 세종시로 국회만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수도 건설답게 청와대와 모든 행정부처를 세종시로 옮기겠다는 공약으로 국민에게 심판을 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