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 反사회주의적 행위 뿌리 뽑으면 우리는?

김정은이 反사회주의적 행위 뿌리 뽑으면, 우린 사회주의적 행위 뿌리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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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25일 만에 나타나서 16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 16일자를 인용해서 조선일보가 16일 전했다. 이 회의에서 김정은은 평양의대 당 위원회의 범죄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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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를 했으면 평양의대에 대대적인 숙청 바람이 일 것이다. 북한에서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내에서도 사회주의자의 뿌리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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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에서 사회주의자는 그 뿌리가 김정은으로 반드시 제거해야 할 1순위가 틀림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국회에서 사회주의자이고 전향할 이유가 없다고 답을 한 조국을 문재인이 감싸고도는 것을 보면 문재인도 김정은과 뿌리가 같은 사회주의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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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는 분명히 자신이 사회주의자라고 했다. 그럼 그 뿌리는 김정은이 아닌가? 김정은과 같은 뿌리인 사회주의자에게 문재인은 마음의 빚을 많이 졌다고 했다. 그럼 문재인도 사회주의자이고 김정은이 뿌리라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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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같은 뿌리이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가 아닌가? 그런데 법원은 고영주 변호사가 문재인 보고 공산주의자라고 했다고 명예훼손죄에 대해 1심은 무죄, 2심은 유죄를 선고했다. 김정은과 같은 뿌리인데 어째서 대한민국 법원은 공산주의자라고 했다고 유죄라고 선고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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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반(反)사회주의적 행위에 대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자기와 뿌리가 갖지 않는 무리들을 뽑아내야 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문재인이 말한 남쪽나라에게도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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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남쪽나라에 반(反)사회주의적 행위자들에 대해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 아니겠는가? 결국 김정은과 뿌리가 갖지 않으면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로 모두 그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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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졌던 즉 주사파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이 정부의 고위직 인사에 등용이 많이 되었다. 이들에게 물어본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전향했느냐고 그러면 다 전향할 이유를 없다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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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모든 것을 누리면서 반(反)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행위를 하는 자들로 모두 뿌리를 뽑아내야 할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지금 이 나라의 주류가 되어서 오히려 김정은이 말한 것처럼 반(反)사회주의자들이 이 나라에서 뿌리가 뽑힐 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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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북한과 친하게 지내자며 친북(종북)행위를 하는 자들이 정의를 점령하였고 공정을 점령하였다. 북한 김정은이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를 하는데, 지금 사회주의를 칭송하는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정의와 공정을 점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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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은 평양의대의 반(反)사회의적 엄중한 형태의 범죄행위를 감행한 평양의대 당위원회와 이에 대한 당적지도와 신소처리, 법적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지 않아 범죄를 비호·묵인·조장시킨 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 사법검찰, 안전보위기관들의 무책임성과 극심한 직무태만 행위에 대하여 신랄히 비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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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급 당조직을 다시 한 번 각성시켜 반당적, 반인민적,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들을 뿌리빼기 위한 전당적인 투쟁을 강도 높게 벌여야 한다"며 "법 기관에서 법적 투쟁의 도수를 높여 사회·정치·경제·도덕·생활 전반에서 사회주의적 미풍이 철저히 고수되도록 할 데 대한 문제가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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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선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면 숙청을 당하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는 자들도 당연히 숙청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는 자들은 모두 매국노이기 때문에 숙청을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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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한 주사파들이 자신들의 반(反)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행위를 자랑스러워하고 모두 민주화 운동 유공자가 되어 자자손손 금수저가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혈세로 연금을 받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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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김정은과 뿌리가 같은 사회주의자들이 활개를 치고 활동을 하고 이들도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 자자손손 금수저가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등골을 빼먹는 짓을 더 이상 좌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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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행위를 하고 사회주의를 한 자와 주사파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뿌리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친일파 척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시방 더 시급한 것은 사회주의자 친북(종북)좌파들을 척결하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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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에서 보수와 진보로 사상을 구분할 것이 아니고, 이제는 우파와 좌파로 사상을 구분해야 할 것이며, 사회주의자와 자유민주주의자로 구분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주의자와 주사파를 척결해야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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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같은 사회주의자라는 자가 법무부 장관을 할 정도였으면 이 정부가 얼마나 김정은과 뿌리가 같은 사회주의적 정부이겠는가? 북한에서 반(反)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면 숙청이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주의자들이 숙청의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