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여당 전당대회에서 애국가는 생략, 민주열사에 묵념이라니?

도형 김민상 2020. 8.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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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이런 정당을 문재인은 자랑스럽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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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권을 잡은 여당이 식순에 의해서 전당대회를 진행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서 그 다음 순서로 애국가 제창을 하는 순서에서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라고 언급하여 애국가 제창을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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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국가에 대해서 안익태 선생이 친일행각을 했다고 여권에서 연일 공격을 한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김원웅 광복회장이 총대를 메고 애국가를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할 수 있는지 문재인에게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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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에서 비열한 짓을 하지 말고 당당하게 애국가를 수정하자고 여당은 당론으로 채택하고, 문재인도 비겁하게 뒤에서 숨어서 이런 비열한 짓을 하지 말고 앞에서 애국가를 수정하자고 주장하여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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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국가 제창 다음 순서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정당대회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아니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했다니 이러고도 대한민국 정권을 담당한 여당의 전당대회랄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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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열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좋아하는 친북(종북)들이 반정부운동 한 것도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유공자 대우를 해주었으니 반역자들도 민주열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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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날 더불어민주당의 정당대회는 근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당대회를 한 것이라고 본다. 애국가 제창이 빠지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전당대회는 민노총 행사에서나 있을 법한 짓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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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당이 자랑스럽다고 한 문재인은 뭐가 문제인지도 아예 모르는 팔푼이 같이 보인다. 자식 자랑을 하면 팔푼이라고 했다. 문재인은 민주당이 자랑스럽다고 했는데 무엇이 자랑스러운지 답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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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은 촛불정신이 무엇인지 그것도 제대로 알고서 촛불정신을 말하는 것인가? 촛불정신은 문재인 같이 무능한 정권은 국민의 힘으로 퇴진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정신인데 이제 문재인 정권을 국민들이 퇴진시키는 일만 남았는데 무슨 촛불정신을 기억하자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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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말한 촛불정신이라는 것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것과 기회는 아빠찬스, 과정은 엄마 위조, 결과는 딸의 부정입학, 이런 조국에게 마음의 빚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이 촛불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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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일 잘하면서 정권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사들을 전부 연수원과 한지로 보내놓고, 위계질서를 파괴하고 검사장을 올라탄 폭행범을 차장으로 진급시키고, 박원순의 성추행 피해자를 2차 가해자를 노릇을 하고 김정숙 찬양한 여자 검사는 서울로 올리는 짓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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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권분립 정신을 무시하고 검찰총장과 감사원장과 판사까지 공격하고 그걸로 모자라 총리와 법무부장관까지 나서서 공격하는 것이 촛불정신이란 말인가? 또 친문은 무죄 반문은 유죄이고, 좌익은 무죄, 우파는 유죄, 호남에만 주요 공직 자리에 임명하는 역지역 차별도 촛불정신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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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퇴임하는 이해찬은 문재인 정책이 뿌리내리려면 적어도 10~20년이 걸린다면서 위해선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뿌리내리기 위해선 재집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고 하며 20년 집권론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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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 정책은 없고 과거사만 뒤집어 내서 국론분열만 시키는 것밖에 한 것이 없는데 뭘 잘했다고 문재인 정책을 뿌리내리겠다는 것인가? 잘 한 것이 쥐뿔도 없는데 무엇을 잘했다고 장기집권을 얘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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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같은 좌익정권이 5년만 더 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마 좌익 정권이 5년을 더 집권하면 그 다음은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게 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나라가 될 것이고, 국호는 연방공화국으로 변경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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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를 만들라고 더듬어만진당에 장기집권을 맡기겠다면 이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 자격도 없는 사람들 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낙연이 새 대표로 당선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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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낙연이 정권 재창출을 주장하며 그리고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는데 통합은 북한과 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국무총리 할 때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촉구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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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정치를 하려면 민주당과 문재인이 원수처럼 여기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하지 않고서는 통합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낙연이 두 전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한번도 거론하지 않고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북한과 연방제 통일로 통합을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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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들 자유는 평등보다 더 중요하다. 평등을 실현하려는 시도는 자유를 위태롭게 한다. 그리고 자유가 상실되면 자유도 평등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칼 포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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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면 반드시 민주당의 장기 재집권의 망상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것이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 될 것이다. 정당대회에서 애국가의 제창도 생략하는 정당,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하지 않고 민주열사에게만 묵념하는 정당 이런 정당은 국민의 이름으로 해산시킬 것을 강력하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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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