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붕어와 개보다 못한 인간을 장관에 앉힐 수 있는가?

도형 김민상 2020. 8. 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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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추미애·노영민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붕어와 개를 앉히라는 상소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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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塵人) 조은산이라는 분이 요즘 쓴 시무7조의 상소문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다른 상소에서 3인의 역적을 파직하라며 김현미를 파직하고 그의 자리에 붕어를 쓰라 했고, 추미애를 파직하고 그의 자리에 개를 쓰라 했고, 노영민을 파직하고 비서실장에 진인(塵人) 조은산을 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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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塵人) 조은산이라는 분은 인천에 거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39세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과거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응원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며 자신이 쓴 글은 정치적 성향의 글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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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가장 강하게 핵심을 짚어서 비난을 퍼부었는데 모두가 긍정할 만한 내용이라 필자도 여러 번 읽고 그의 글을 인용하여 두 번째 장문의 글을 쓰고 있다. 그의 글이 문재인의 가슴을 찌르는 붓 칼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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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의 글 중에 3인의 역적을 파직하라는 대목을 중심으로 하여 글을 써보려고 한다. 미천한 필자야 진인(塵人) 조은산의 상소문에 비하면 초등학생의 글 정도의 미미한 글이겠지만 필자도 쓴 글로 인하여 여러 명에게 10번의 고소를 당하고 손해배상금도 500만원 물어주고 지금도 두 건의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에 상고까지 해야 하는 고초를 당하고 있으니 필자의 글도 이빨 빠진 붓 칼 노릇은 했다고 자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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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塵人) 조은산은 3인의 역적을 파직하라고 했는데 문재인 정권 하에서 역적이 어디 3인만 있겠는가? 진인(塵人) 조은산은 문재인 정권에서 3인의 역적으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리고 노영민 문재인 비서실장을 거론하면서 이들을 파직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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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큰 역적은 삼권분립의 사법부를 행정부의 수하가 되게 하고 죽고 썩은 사법부(死法腐)가 되게 한 김명기 대법원장이 대표적인 역적 중에 역적이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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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헌법 1조에 보면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진인(塵人) 조은산도 시무 7조에서 , 헌법의 가치를 지키시옵소서라고 간언(諫言)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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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塵人) 조은산은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요 백선의 근간은 헌법이니, 이 나라가 폐하의 것이 아니듯 헌법도 페하의 것이 아니오며 헌법은 불가변한 가치를 지는 국법이요 이 나라의 역사와 같은 성문법이며 백성을 위해 백성에 의해 제정된 민정헌법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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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짓밟는 것은 백성을 짓밟는 것과 같고 헌법을 저버리는 것은 나라의 역사를 부정하며 미래를 저버리는 것과 같고 헌법을 저버리는 것은 나라의 역사를 부정하며 미래를 저버리는 것과 같사옵니다 바라옵건데 스스로 헌법을 지키시고 보전하시어 깨어진 민의를 추슬러 민심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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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법치를 지킬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가 지금 죽고 썩어서 사법부를 사법무(死法腐)가 되게 만든 김명기 대법원장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대쪽의 상징인 대나무를 쓰는 것이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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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권분립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역적 김명기는 사법부를 어째서 행정부의 총리와 법무부장관의 질타의 대상이 되게 하였고, 친문은 무죄 반문은 유죄가 되게 좌편향적인 판결을 일삼고 있으면서 법의 준엄함을 스스로 추락시켰고 백성들의 원성을 듣게 만든 역적 1호로 파직하고 그 자리에 대나무를 쓰는 것이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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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또 삼권분립의 입법부를 문재인의 하급 기관으로 만든 국회의장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를 쓰라고 주문한다. 한결 같은 중립성을 지키며 공정성을 잃지 않게 해야 할 자리에서 문재인과 여당을 위해 존재하는 국회의장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변함이 없는 소나무를 쓰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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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역적 선거관리위원장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진인(塵人) 조은산을 쓰기를 바란다. 이런 글을 쓰는 실력자라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 나라는 총선이 끝났지만 일부에서는 총선을 결과를 불복종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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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주변에서 들어보면 민주당을 찍었다는 분들은 별로 없는데 표의 결과는 어이없게도 범여권에서 190여석을 몰아갔다. 선거 전에 이미 총선에서 여당이 180석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 의석수를 발표했는데 그 예상을 귀신같이 맞추었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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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총선 결과에 대해서 필자의 지인은 자신의 남편이 골수 문빠인데 자기에게 선거 전에 이미 민주당이 선거에서 158석을 얻게 되어 있다며 승리를 확신하고 선거 끝난 후에는 158석을 맞추려고 했는데 실수를 하여 180석을 넘게 얻게 된 것이라고 자랑을 하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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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상황인데 역적 선거관리위원장을 그래도 두고서는 대선도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의심은 들지만 어떻게 총선 전에 180석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말대로 범여권이 190여 석을 획득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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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선거관리위원장이 역적질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선거관리위원장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진인(塵人) 조은산을 쓰면 다음 대선은 선거불복종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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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塵人) 조은산이 추미애 대신 개를 쓰라는 말에는 아주 일리가 있다. 개는 주인에게만 충성을 바친다. 충성하지 않는 개는 잡아먹든지 팔아 버려야 하는 것이다. 법무부를 개들만 득실거리게 만든 추미애를 파직하고 그의 자리에 개를 쓰면 문재인에게 더 충성하는 개법부가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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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라는 것은 헌법재판소장만이라도 역적이 아니기를 바라는데 이도 믿을 수가 없으니 아무리 봐도 역적이 판을 치는 문재인 정권을 국민들이 퇴진을 시키는 길 밖에는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현명한 군주는 간신배와 역적을 멀리하고, 무능한 군주는 간신배 역적들을 옆에 두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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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온통 간신배와 역적들만 옆에 두기를 좋아하는 무능한 군주이니 君舟也 民水也 水能載舟 亦能覆舟.(군주야 민수야 수능재주 역능복주).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라.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뒤집을 수도 있다는 옛말이 있다.’ 이 말대로 이제 백성들이 배를 뒤집어엎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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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성들이 문재인을 뒤집어엎지 않으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뒤집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뒤집어엎어지기 전에 문재인을 뒤집어엎어서 청와대에서 내 쫓아내야 모든 역적들도 내 쫓을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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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