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6·25 민족해방전쟁을 막은 국군은 반동분자인가?

도형 김민상 2020. 8. 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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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대해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북한 편향 역사관을 그대로 전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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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장이 좌편향 인물 주진오가 되더니 6·25 전쟁도 좌편향 역사로 왜곡을 시키고 6·25 남침(南侵) 전쟁 70년 만에 듣도보도못한 전쟁 얘기들을 그대로 역사박물관에 전시를 하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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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은 지난 619일부터 진행 중(오프라인 전시는 현재 우한폐렴으로 휴관 중)6·25 전쟁 70주년 특별전 녹슨 철망을 거두고에서 북한의 남침(南侵·북한이 남한을 먼저 침략함)을 언급하지 않은 채, 오히려 전쟁 당시 국군의 잔혹사만 부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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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에서 오히려 6·25 전쟁을 북한과 좌빨들이 주장하는 민족해방전쟁, 계급투쟁으로 묘사했다는 것이다. 현재 문재인 정권에 이런 인식을 하는 좌빨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도 6·25 전쟁이 민족해방전쟁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주장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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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재인 정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인물들이 거의가 다 북한에서 6·25 남침(南侵)전쟁에 대해서 주장하는 민족해방전쟁이라는 것을 그대도 답습하여 따라서 주둥이를 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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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사랑하는 국민들과 국군 그리고 유엔군은 북한이 일으킨 6·25 ‘민족해방전쟁을 훼방한 반동분자란 말인지 문재인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좌빨들과 북한의 주장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국군 그리고 유엔군 때문에 적화통일이 안 되었으니 반동분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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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을 민족해방전쟁이라고 하는 놈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할 것이다. 6·25 전쟁은 김일성이 한반도를 적화(공산주의)시키기 위하여 195062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기습적으로 남침(南侵)을 하면서 일어난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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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 적화(빨갱이 나라)를 시켜서 한반도를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이다. 이것을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면서 민족해방전쟁이라고 주둥이를 놀릴 수가 있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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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6·25전쟁 70주년 전시물 중 ‘19506, 전쟁과 흩어지는 가족이란 전시물에서 “1950625일 전쟁은 낯설지 않게 찾아왔다. 사람들은 38선에서 반복되던 교전이라 생각하고 곧 끝나리라 생각했지만, 전쟁은 3년이나 지속되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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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쪽으로 향하는 국군 패잔병과 북한 인민군의 모습,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황과 폭격 소문에 사람들은 오랜 터전을 버리고 피난했다. 피난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부역자라 낙인찍혀 수복 이후 모진 수난을 겪었다. 곧 끝나리라 생각했던 전쟁이 지속되면서 가족은 흩어졌고, 서로의 소식도 모른 채 기약 없이 재회를 기다렸다는 전시물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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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 입장에서 6·25 당시를 보면 국군은 분명히 패잔병이었을 것이고, 북한 인민군은 점령군이었을 것이다. 그 느낌 그대로를 표현해놓은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 전시물 어디에서도 북한의 남침(南侵)이란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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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낯설지 않게 찾아 온 것이고 38선에서 반복되던 교전이 전쟁의 원인이었다는 좌빨들의 주장을 그대로 써서 전시를 해 놓은 것이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역사박물관에서 6·25 전쟁에 대한 전시물이 아니고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여 전시를 하여 놓은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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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한 인민군들이 대량 학살한 민간인들에 대해서는 서술도 하지 않고, 민간인 학살 책임을 국군에게만 돌리는 서술도 있었다. “낮에 군인들이 자수한 빨치산을 데리고 다니면서 마을 사람들을, 죄 없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았다나중에 듣기로는 군인들이 후퇴하면서 그 자수한 빨치산도 죽였다고 하더라는 등의 좌편향적 증언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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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신 의원은 역사박물관이 북한이 서울 침탈 기념으로 발행한 우표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서울해방기년 우표라며 북한 주장을 그대로 실어 전시한 것도 있었다고 했다. 해당 우표엔 북한의 조선우편에서 발행한 서울해방기념 우표이다. 1950628일 북한 인민군의 서울 점령을 계기로 만들어졌다는 설명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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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해방기념 우표를 전시한 것은 이 전시회를 주관한 인물과 역사박물관 관장의 사상을 그대로 전시한 것이나 다름이 없지 않는가? 이들이 이런 전시를 한 것은 6·25 남침(南侵)이 북한이 주장하는 민족해방전쟁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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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25 전쟁 70주년 전시회를 하면서 북한의 토지 개혁, 여성 권리 신장등을 설명하는 자료 역시 일방적인 북한의 체제 찬양하는 전시를 한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의 토지 개혁과 여성 권리 신장이 6·25 전쟁 70주년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이런 것까지 전시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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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북한이 6·25 남침(南侵)을 한 것이 민족해방전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맞다고 대변하는 전시를 한 것으로 북한 찬양을 하기 위한 전시를 한 것이다. 6·25 전쟁에 대해서 북한의 남침(南侵)임을 밝혀줘야 할 역사박물관에서 6·25 역사를 왜곡하고 오히려 북한을 주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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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주류교체가 일어나고 있다. 주류들이 좌빨들로 변하고 있는 이때 문재인 정권에서 반대하는 세력에게 극우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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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아님은 분명한데 어떻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역사관을 가진 자들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맡아서 역사를 왜곡 호도하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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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오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면 아주 친북 역사관에서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근현대사의 해석을 둘러싸고 분열과 갈등이 있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다양한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합의하고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이며 균형있는 역사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이것도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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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역사에 대해서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고 다양할 필요도 없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역사만 올바르게 다루는 역사박물관이 되면 되는 것이다. 6·25 전쟁도 북한의 남침(南侵)과 북한군의 만행을 다루면 되는 것이지, 국군에게 패잔병이란 말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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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북한의 서울해방기념 우표를 전시하려면 서울에서 인민군들의 만행도 함께 전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서울해방기념 우표만 아무런 해명 없이 전시한 것은 북한이 서울을 점령한 것을 자랑스러워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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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그 주류들에게 묻겠다. 6·25 전쟁이 민족해방전쟁이었다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믿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주류에서 몰아내야 하는 것인지 문재인 분명하게 밝히고, 또한 북한의 민족해방전쟁을 막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국군 그리고 유엔군이 반동분자인지도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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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