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한국당의 공화문광장 사용을 막는 건 불의한 짓이다.

도형 김민상 2019. 5. 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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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을 좌익들이 사용하면 되고, 자유우파가 사용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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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이 좌익들의 사유물인가? 어째서 박원순은 한국당이 사용하는 것을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막겠다는 것인가? 이것이 박원순 사유물도 아닐 것이고, 서울시에 있다고 하더라도 서울시가 이중 잣대로 허가권을 남발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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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묻겠다. 박원순이 광화문 광장 사용을 한국당에게는 막고 좌익들에게는 편법을 동원해서 사용하게 하는 것이, 이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란 말인지 답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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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이 서울에 있다고 서울시민만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전 세계인들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광장이다. 이런 광장에 왜 유독 한국당이 사용하는 것을 박원순이 막는 짓을 하며 직권남용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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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만 이용해도 그렇지 한국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은 서울시민이 아니고 어느 도시 시민이란 말인가? 한국당의 광화문 사용을 금지했으면 다른 것도 금지해야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이 아닌지 박원순은 알기 쉽게 답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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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만 사용하는 광화문 광장이라면 이것은 박원순이 나서서 또 다른 분쟁을 유발시키는 짓이 아닌가? 서울시장이라면 분쟁을 유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을 조정을 하는 자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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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분쟁을 스스로 유발하는 짓을 하는 것을 보니 서울시도 조만간 황폐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고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바로 서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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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한국당의 광화문광장 사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막겠다며, 한국당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렇게까지 했던 박원순이 노무현을 기리는 행사는 기존행사까지 밀어내며 광장을 사용하게 내주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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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 것은 박원순이 노무현을 기리는 행사를 위해서 같은 날 광장 사용을 사실상 허가해줬던 단체에 서울시가 나서서 다른 날로 옮기라고까지 하면서 허가를 내줬다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서울시가 이중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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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좌익들이 광화문광장을 사용한다고 하면 다른 단체들에게 사용 허가를 내줬던 것까지 다른 날로 사용하라고 하면서 사용 허가를 해주고, 대한민국 제1야당인 한국당 사용하겠다고 하면 서울시장의 모든 권한을 이용해서 막고, 한국당이 광장을 짓밟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독선과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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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그럴 일은 없어야 하고 없겠지만 박원순이 대권을 잡는 날에는 문재인의 좌익독재는 게임이 안 되는 독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서울시장을 하는데도 이 정도의 횡포와 독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제왕적 대권을 잡으면 얼마나 독재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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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자유우파는 똘똘 뭉쳐서 박원순의 대권 도전을 막아내야 할 것이고, 서울시장도 이제는 다시 자유우파가 찾아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광화문 광장은 아마 토착 빨갱이들의 반정부 광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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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 대해서 무엇을 기리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뭐 청와대에서 뇌물을 받은 것을 기리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뇌물수수 수사를 받다가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의문사 한 것을 기리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국제사회에서 김정일 대변인 노릇을 잘했다는 것을 기리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무엇을 기리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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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박원순은 노무현 재단에서 광화문광장을 513일부터 1주일간 광화문광장 북측 광장과 중앙 광장 전체를 쓰겠다고 하니깐, 전북 남원시와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여는 문화행사를 먼저 허가를 내주고도 다른 날로 옮기라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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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광장 사용은 시민의 문화 활동과 여가 선용에 도움이 될 경우 가능하다. 날짜가 중복되면 신청하는 순서에 따라 허가된다. 다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는 우선권을 갖는다고 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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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기리기 행사가 국가가 주관하는 행사도 아닐 것이고,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도 아닌 것을 어째서 남원시의 행사 날짜를 옮기라고 하면서 편법을 동원하여 광장사용을 하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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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을 하면서 서울시장을 하고, 대한민국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날로 국가는 분쟁으로 치닫고 국론은 분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서울시장이라면 시민들의 분열을 치유를 할 생각은 안 하고 반대파들을 숙청으로 대상으로 삼고 있으니 어찌 이런 자를 서울시장이랄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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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등장으로 극한 좌우 대립과 분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문재인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극한 좌우 대립으로 치유할 수 없는 분열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황폐하여지고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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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은 어째서 한국당이 광화문광장 천막을 치는 것에 분노를 하며 못 하나도 못 박게 하겠다고 나선 것인가? 혹시라도 박원순의 사주에 의해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세월호 천막을 몇 년씩 치고 지금은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에서 2억원을 들여서 지어 주는 호사를 누리면서 한국당의 찬막을 막을 자격이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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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공간하고 광화문 광장은 아무 상관관계도 없지 않는가? 세월호 기억공간을 세우려면 광화문 광장이 아니라, 팽목항이나 단원고 근처에 세우는 것이 맞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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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들이 한국당의 광화문광장 사용을 막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지나가는 개도 웃지 않을 짓을 하는 것이고, 박원순의 반대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직권남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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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노무현 기리기 행사는 광화문 광장에서 해도 되고 한국당의 행사는 안 된다는 것은 불공정한 짓이고 정의롭지도 못한 짓이다. 이렇게 불의를 하는 자들이 정의를 찾고, 불공정한 자들이 공정을 찾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면서 평등을 찾는다는 것이 불의한 짓을 하는 자라고 해야 맞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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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