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원이 낀 보수우파 흉내내며 댓글 공작한 것은 적폐 아닌가?
문재인과 민주당은 도덕성을 뒷간에 버리고 오고서 자기들은 아주 도덕적이라고 하는 짓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을 두고 똥 묻은 강아지가 재 묻은 강아지에게 더럽다고 하는 짓과,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는 짓을 정부·여당이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여당에서 하는 짓을 보면 이 정권과 여당은 내로남불 정권과 내로남불 정당이라고 일컫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는 가장 정의로운 척하면서 뒤에서는 가장 불의한 짓을 하고, 자기편이 부도덕한 짓에는 한없이 자애롭고 관대하게 대하고, 남의 부도덕과 불의한 짓은 적폐로 몰아서 청산의 대상이라고 큰소리로 정죄하는 인간들이 정부·여당에 다 모여 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탈무드에서는 말을 하고 있으므로, 가장 깨끗하고 정의롭다는 인간들이 가장 더럽고 불의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자기와 자기편은 선이고 남과 남의 편은 악이라는 것 자체가 악이다.
그러므로 문재인 정권에서 남은 모두 적폐이며 불의라는 인식은 이미 이들이 적폐이고 불의한 자라는 것이다. 인간이 깨끗해봐야 흙탕물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누구를 적폐로 규정하고 청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라는 것이다.
문재인이 국무총리와 장관으로 그리고 대법원장, 검찰청장, 헌법재판소장 등 국회청문회를 통해 임명해야 할 인사들과 주요 부처와 방송국 사장 등으로 임명한 인물들을 역지사지(易地思之)로 풀어보면 얼마나 내로남불 인사들을 국회 청문회를 무시하고 안하무인 식으로 임명을 했는지 알 것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야당일 때 보수우파 정부에서 이런 인사들을 했으면 줄줄이 낙마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내로남불 정권이라 이런 인사를 해 놓고서 문재인은 국회의원들보다 더 부도덕하지 않다며 임명을 강행하는 짓을 하고 있다.
이런 내로남불 정부·여당에서 급기야는 댓글 공작까지 하였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문재인 정권을 비방한다는 이유로 민주당과 김어준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짓을 했다.
이에 경찰이 수사를 하고보니 이게 웬일이란 말인가?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 올린 뒤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네티즌 3명이 민주당 당원으로 13일 밝혀졌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서 댓글 조작 네티즌이 민주당 당원이었다니 이런 경우가 어디 있단 말인가?
민주당 당원인 이들 네티즌은 보수 성향의 네티즌으로 양의 탈을 쓰고서 보수우파를 민주당에서 공격하게 하려는 속셈으로 이런 짓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과유불급(過猶及)이란 사자성어를 알았으면 이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진실은 반드시 가려진다고 했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했다. 이들 3명의 네티즌이 여당 김경수 의원과 메신저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 검찰은 철저하게 파헤쳐야 할 것이다.
민주당 당원 3명은 자신들이 확보한 아이디 600여 개를 매크로 프로그램(같은 명령을 반복 수행)에 넣어, 해당 댓글을 추천한다는 뜻인 ‘공감’을 자동으로 클릭했다. 그러니깐 민주당 당원이 현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의 추천 수를 높인 꼴이 된 것이다.
이들 3명이 어떻게 아이디 600여개를 확보했는지 검찰은 꼭 밝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이들의 뒤에서 혹시라도 아이디 600여개를 확보해 준 것은 아닌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들은 “보수가 댓글 추천을 조작한 것처럼 꾸미고 싶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여권 핵심 의원과 보안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을 통해 접촉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하는데.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니 보안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을 통해 접촉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 사건이 터지고 나자 이 김경수 의원은 연락을 두절하고 잠수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불법적으로 매크로를 사용하거나 조직적으로 타인의 계정을 사용하고 경비를 지급해 댓글 조작으로 여론 형성에 영향을 줬다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말대로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은 철저히 파헤쳐서 엄중히 처벌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3명이 어떻게 600여개의 아이디를 확보했는지에 대해서 꼭 밝혀줘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밝혀지면 정부쪽이나 민주당 쪽에서 이들 뒤를 돌보아 준 것이 밝혀질 수도 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악성 댓글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했다. 추미애의 논리에 따르면 범죄자 집단은 민주당인 셈으로 민주당은 이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서 무엇이라 말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현재 이들과 접촉한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왜 이들과 접촉을 한 것인지 밝혀야 하지만,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조선일보가 4월 14일 수차례 접촉 시도에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여당에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들 3명의 민주당원들에 대해서 보수우파에서 위장 당원으로 입당을 시킨 것이라는 음모를 꾸미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민주당은 보수우파의 댓글 조작을 비판하고 국정원의 댓글 조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당선무효운동까지 하였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지금까지 하는 것을 보면 완전 내로남불 정부와 내로남불 정당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지금쯤 이번 댓글 조작 사건이 보수우파가 한 짓이었다면 정부·여당은 적폐청산으로 또 들고 나와서 난리를 쳤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자기들이 하는 짓은 모두 정의로운 짓이라고는 덧에 걸린 것이다. 그래서 불의한 짓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를 나무라는 짓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적폐 청산이 되어야 할 세력은 좌익 세력인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적폐 청산이란 미명하에 보수우파 불태우는 짓을 멈추고 두 전 대통령을 석방하고, 적폐 청산으로 대신 감옥에 가야 할 세력은 문재인과 민주당 세력이라는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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